한국일보 애틀랜타
경동나비
첫광고
엘리트 학원

조지아에서 운전하기 가장 두려운 도로는

지역뉴스 | | 2023-08-02 13:23:53

운전하기 두려운 도로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GA 남북 관통 마사 베리 하이웨이(US 27번 국도)

 

조지아주에서 가장 운전자에게 두려움을 주는 도로는 마사 베리 하이웨이(Martha Berry Highway)로도 불리는 US27 국도로 조사됐다.

미츠비시 자동차가 퀘스천프로(Question Pro)에 의뢰해 도로여행자 3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사 결과다.

US 27번 국도는 미국 전체에서 44번째로 가장 두려운 도로로 선정됐다. 조지아주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이 도로는 북쪽으로 인디애나주 포트웨인, 남쪽으로는 플로리다주 탈라하시까지 이어지는 356마일의 도로이다.

도로는 콜럼버스, 라그란지, 롬을 통과한다. 경치 좋은 경로는 캘러웨이 리조트 앤 가든스, 워터가스테이스 포레스트를 통과한다.

동남부에서 두려운 도로 50위 안에 든 도로는 12위의 노스캐롤라이나 블루릿지 파크웨이, 13위에 오른 플로리다 앨리게이터 앨리(I-75), 15위의 테네시의 US국도 64, 22위의 앨라배마 US국도 431, 48위의 사우스캐롤라이나 하이웨이 28 등이다.

미국에서 운전자들이 가장 운전하기 두려운 곳으로 선정한 50대 로 명단은 www.gunthermitsubish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문 조사에서는 미국에서 "가장 두려운 경로" 10개로 선정된 도로들의 위험에는 고온, 최소한의 서비스, 마을 사이가 길게 뻗어 있는 황량한 장소 및 시야 제한이 포함된다.

다음은 미국의 10대 운전자가 운전하기 두려운 도로 목록이다; 1. 뉴멕시코: 미국 국도 285번 2. 캘리포니아: 데스 밸리 로드(SR-190) 3. 텍사스: 미국 국도 90번 4. 하와이: 새들 로드(하와이 루트 200) 5. 네바다: 미국 국도 50번 "미국에서 가장 외로운 길" 6. 켄터키: 마운틴 파크웨이(KY-9002) 7. 사우스다코타: 미국 국도 14A(Spearfish Canyon Scenic Byway) 8. 알래스카: 달튼 하이웨이(AK-11) 9. 뉴욕: 17번 국도 10. 미시시피: 미국 49번 국도. 박요셉 기자

조지아에서 운전하기 가장 두려운 도로는
조지아에서 운전하기 가장 두려운 도로는 US27번 국도로 조사됐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 지난달 신규고용 소폭 증가
조지아 지난달 신규고용 소폭 증가

실업은 3개월 연속 3.6% 지난 달 조지아 고용시장은 신규고용 소폭 증가에 힙입어 실업률은 계속해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14일 조지아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10월 조지아의 신규

박평강 지휘자, 대학 오케스트라 지휘 부분 2위 쾌거
박평강 지휘자, 대학 오케스트라 지휘 부분 2위 쾌거

'전람회의 그림' 곡 연주 인정받아내년 1월 11일, 신년음악회 개최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창단하고 현재 음악 감독 및 지휘자로 활동 중인 박평강 박사가 'The Ameri

조지아주 조산아 출산율 낙제점(F등급)
조지아주 조산아 출산율 낙제점(F등급)

조지아 산모와 유아건강 모두 F등급 조지아는 조산아 출산율이 높아 신생아 보건단체 마치 오브 다임스(March of Dimes) 2024년 보고서에서 F등급을 받았다.조지아의 조산

인후통 감기 유행, 완화 위한 세 가지 방법
인후통 감기 유행, 완화 위한 세 가지 방법

꿀, 카모마일, 소금물로 인후통 감소 날씨가 추워지면서 인후통을 동반하는 독감이 유행하고 있다. 독감으로 인해 목이 따갑고 타는 듯한 고통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유

[주말 가볼 만한 곳] ‘슈가 힐 아이스링크 개장’ 등 5가지 이벤트
[주말 가볼 만한 곳] ‘슈가 힐 아이스링크 개장’ 등 5가지 이벤트

이번 주말 어디갈까? 몰 오브 조지아를 비롯한 로렌스빌, 슈가힐 등의 지역에서 열리는 이벤트와 가볼 만한 곳 5가지를 소개한다.  △ 몰 오브 조지아, ‘트리 라이팅’몰 오브 조지

조지아 주하원의장에 존 번스 재지명
조지아 주하원의장에 존 번스 재지명

공화당 하원 코커스에서 지명 조지아주 권력서열 3위 주하원의장에 존 번스 현 의장이 재지명됐다.지난 총선에서 주하원 다수당 지위를 유지한 공화당 하원의원들은 최근 모임을 갖고 20

추억의 핑크 피그 열차 화려한 부활
추억의 핑크 피그 열차 화려한 부활

조지아 나무 페스티벌 기간 운행이달 23일부터 개스 사우스 센터 추억의  핑크 피그 열차가 부활한다.조지아 나무 페스티벌 주최 측은 12일 둘루스 개스 사우스 컨벤션 센터에서 핑크

조지아에서 가장 부유한 카운티는?
조지아에서 가장 부유한 카운티는?

포사이스, 오코니, 풀턴 순...귀넷 14위 금융기술 웹사이트 스마트에셋(SmartAsset)의 최신 연례 연구에서 투자 수입, 부동산 가치, 중간 소득 순으로 순위를 매긴 조지아

주택거래 이젠 매수자가 주도권
주택거래 이젠 매수자가 주도권

ATL  주택시장 균형시장 접근매물 늘고 바이어 협상력 세져 지난달 메트로 애틀랜타 주택시장은 거래와 매물이 늘고 반면 수요는 줄어 가격 상승폭은 둔화됐다.조지아 멀티 리스팅 서비

[신앙칼럼] 라함의 축복(Blessing of Raham, 마Matt. 5:7)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마 5:7). “긍휼(Mercy)”을 의미하는 히브리어는 ‘엘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