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캅 카운티, 500명 교사 무료 석사 학위 취득

지역뉴스 | | 2023-07-31 13:37:36

캅 카운티, 무료 석사 학위과정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석사학위 교사 7,000달러 연봉↑

교사 지원책 효과, 이직률 낮춰

 

캅 카운티에 소속된 공립학교 교사 500여 명이 카운티의 지원으로 교사 석사 과정을 무료로 취득하고, 이에 따라 7,000달러에 이르는 연봉 인상의 혜택도 덩달아 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11Alive 보도에 따르면, 캅 카운티는 지난 수년 동안 교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웨스트 조지아 대학과 협력하여 교사들의 석사 학위 과정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웨스트 조지아 대학은 현직 교사들의 석사 학위 공부를 위해 수업료를 저렴하게 특별 책정해 지원했다. 이렇게 석사 학위를 취득한 교사들은 카운티 규정에 의해 연봉이 6,800달러가 인상된다. 일석이조의 효과가 발생하여 교사들의 만족도가 높고, 이것은 교사들이 이직하지 않고 교사직을 계속 수행하는 동기를 제공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많은 교사들이 석사 학위를 취득하기를 원하지만, 학비 부담으로 엄두를 못 내고 있던 상황에서 캅 카운티와 웨스트 조지아 대학의 협력으로 석사 학위 취득의 꿈도 성취하고, 전문성과 연봉도 상승시키는 이중 효과를 누리게 된 것이다. 교사들은 카운티 정부의 이러한 지원책에서 큰 힘과 동기 부여를 얻는다고 밝혔다. 스테이시 킹 교사는 "이러한 정책은 나 자신뿐만 아니라 내 가족에게도 매우 큰 의미가 있다. 5년 경력의 교사가 석사 학위를 취득한 순간 연봉이 7,000달러 인상되고, 10년 경력 교사는 8,700달러가 오른다. 여기에다 전문성이 갖춰져 학생들을 더 잘 가르치게 되고, 은퇴 시 더 많은 연금을 받게 된다."고 말하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교사 석사 학위 과정은 온라인으로 수업이 진행되어 등하교 시간을 절약하고, 시간 사용에 재량권이 주어져 편리함도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캅 카운티의 정책이 효과를 보면서, 지난 6월14일 귀넷 카운티는 카운티 소속 공립학교 교사들의 석사 학위 과정을 전액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GSU 대학이 귀넷 카운티와 학교 파트너로 협력한다. 이 같은 정책이 효과를 보면서 다른 카운티도 정책 시행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철 기자. 

캅 카운티, 500명 교사 무료 석사 학위 취득/연봉 인상
<사진: 캅 카운티 교육부 홈페이지 캡처>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바디프랜드, 창립 19주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 진행
바디프랜드, 창립 19주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 진행

“홈 헬스케어 기술 고도화 지속”   글로벌 헬스케어 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창립 19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바디프랜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19년

법륜 스님, 정토불교대학 3월 학기 신입생 모집
법륜 스님, 정토불교대학 3월 학기 신입생 모집

3월 16일 신청 마감 불교수행공동체 ‘정토회’는 즉문즉설로 유명한, ‘정토회’의 지도법사 법륜스님을 모시고, 정토불교대학 2026년 3월 학기를 개강한다.‘정토 불교대학’은 인생

[행복한 아침 ] 겨울이 주는 나이

김 정자(시인 수필가)   바람이 사납다. 가랑잎들이 먼 발치로 날려가고 있다. 제 뿌리 곁에 눕지 못하고 한참을 날아간다. 모태를 떠나기 싫은 아쉬움의 몸부림으로 보인다. 일기가

화요일 새벽 애틀랜타 개기월식 '블러드 문' 현상
화요일 새벽 애틀랜타 개기월식 '블러드 문' 현상

화 오전 6시-7시 사이 달이 붉게돼 오는 화요일 3월 3일 새벽, 조지아 북부 하늘에서 달이 붉게 변하는 '블러드 문(Blood Moon)' 현상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애틀랜타 주

기름 바닥나 멈춰선 차량에 귀넷 셰리프 온정
기름 바닥나 멈춰선 차량에 귀넷 셰리프 온정

라라모어 셰리프 250달러 송금 "누구나 어려울 때가 있는 법" 조지아주 로렌스빌에서 발생한 일상적인 교통 단속 현장이 따뜻한 온정의 장으로 변해 지역 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귀

학생 도시락에 알코올 11도 음료수가
학생 도시락에 알코올 11도 음료수가

사우스 풀턴 경찰국 권고문 게시 조지아주 사우스 풀턴 경찰국이 이번 주 학부모들에게 다소 직설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한 경고를 날렸다. 자녀의 도시락 가방을 다시 한번 확인해 점심시간에

운전 중 휴대전화 보던 드라이버의 최후는
운전 중 휴대전화 보던 드라이버의 최후는

조지아주 캐롤턴 경찰은 휴대전화 사용으로 인한 18륜 대형 트럭 추돌 사고 사례를 공개하며 핸즈프리 법 준수를 강력히 당부했다. 사고 운전자는 충돌 직전까지 휴대전화를 사용했음을 시인했으며, 차량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되었음에도 기적적으로 큰 부상을 면했다. 경찰은 이번 사고가 부주의한 운전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며, 법 집행의 목적이 시민 안전에 있음을 강조했다.

박사라 시의원, 지방정부 전문 교육과정 참석
박사라 시의원, 지방정부 전문 교육과정 참석

GMA 과정, 시정 전문성 강화 차원주의회 방문 지역 의견 전달 예정 둘루스시 박사라(사진) 시의원이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UGA에서 조지아 지방정부 협의체(GMA) 주최 ‘

8세 아동이 장전된 총 들고 등교
8세 아동이 장전된 총 들고 등교

홀카운티 초등학교 2학년생수사당국 “위해 의도 없어” 초등학교 2학년생이 학교에 탄약이 장전된 총기를 들고 왔다가 적발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홀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건은

결석 잦으면 운전면허 정지에 체육활동 금지
결석 잦으면 운전면허 정지에 체육활동 금지

주상원,상습 결석에 초강수 관련법안 압도적 표차 가결 주의회가 학생들의 상습적인 결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초강수 대책을 내놨다.주 상원은 26일 결석이 잦은 학생에게 운전면허 정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