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언더우드 대학교, 6.25 참전 한국 용사 감사 오찬 개최

지역뉴스 | | 2023-07-28 14:20:50

언더우드 대학교, 6.25 참전 한국 용사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에서 소외됐던 한국군 대상 사은회 뜻깊어

 

언더우드 대학교(총장 윤석준)가 6.25 한국전쟁에 참전한 한국인 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오찬 행사를 지난 28일 둘루스 오라오라 스시 뷔페식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석준 총장을 비롯해 김은주 언더우드대 한국학부 교수 등 학교 관계자들과 6.25 참전유공자회 애틀랜타지회장 심만수 회장과 회장단 임원, 장경섭 애틀랜타 재향군인회 회장을 비롯해 20여 명의 참전 용사들과 그의 가족들이 참석해 오찬을 나누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석준 총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최근 언더우드 대학교에 한국학부 설립을 준비하고 마무리하는 과정 중 한국전쟁에 참전한 한국 군인들의 희생과 섬김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자유 대한민국과 우리 한인들의 자유로운 삶, 그리고 언더우드 대학교의 존재까지 있을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감사한 마음을 꼭 한국 군인들에게 표현하고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하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6.25 참전유공자회 애틀랜타 지회 심만수 회장은 감사 말에서 "한국전쟁이 점차 잊혀져 가고 있고, 더군다나 6.25전쟁에 참전한 한국 군인 용사들은 미국에서 존재감이 없이 잊혀지고 감사의 대상이 되지 못하고 있는데, 이렇게 언더우드 대학교가 한국 용사들을 초대해서 위로하고 격려해 줘서 정말 감사할 따름이다"고 고마워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경섭 애틀랜타 재향군인회 회장은 "자유대한민국과 현재 우리들의 삶이 모두 이 자리에 앉아 계신 여러분들이 있기에 가능했다. 만수무강하시라"고 말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스와니에 위치한 언더우드 대학교는 2002년 설립되어 현재 경영대, 미술대, 기독교대, 한국학대에서 1,0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고, 55명의 교수진을 갖추며 급성장하는 한국인이  설립한대학교다. 언더우드 대는 최근 한국학부 설립 과정을 마치고, 한국학부에 태권도 학과까지 정식으로 개설을 완료했다. 언더우드 대학교는 세계 기독교 대학협의회(TRACS)로부터 태권도학과 신설에 대한 심사 및 승인을 획득했으며, 조지아주 정부 뿐만 아니라 연방 정부, 전 세계 모든 곳에서 학위를 인정받는 미 최초의 대학이 됐다.

언더우드 한국학부에 관한 문의는 김은주 한국어학 교수(470-775-1041), 태권도학과는 김철회 교수(770-255-9595, Chris.k@underwood.edu)에게 문의할 수 있다. 김영철 기자.

언더우드 대학교, 6.25 참전 한국 용사 감사 오찬 개최
언더우드 대학교 윤석준 총장이 심만수 6.25 참전용사회 회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언더우드 대학교, 6.25 참전 한국 용사 감사 오찬 개최
감사말을 하는 심만수 회장
언더우드 대학교, 6.25 참전 한국 용사 감사 오찬 개최
인사말을 하는 장경섭 애틀랜타 재향군인회장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바디프랜드, 창립 19주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 진행
바디프랜드, 창립 19주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 진행

“홈 헬스케어 기술 고도화 지속”   글로벌 헬스케어 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창립 19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바디프랜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19년

법륜 스님, 정토불교대학 3월 학기 신입생 모집
법륜 스님, 정토불교대학 3월 학기 신입생 모집

3월 16일 신청 마감 불교수행공동체 ‘정토회’는 즉문즉설로 유명한, ‘정토회’의 지도법사 법륜스님을 모시고, 정토불교대학 2026년 3월 학기를 개강한다.‘정토 불교대학’은 인생

[행복한 아침 ] 겨울이 주는 나이

김 정자(시인 수필가)   바람이 사납다. 가랑잎들이 먼 발치로 날려가고 있다. 제 뿌리 곁에 눕지 못하고 한참을 날아간다. 모태를 떠나기 싫은 아쉬움의 몸부림으로 보인다. 일기가

화요일 새벽 애틀랜타 개기월식 '블러드 문' 현상
화요일 새벽 애틀랜타 개기월식 '블러드 문' 현상

화 오전 6시-7시 사이 달이 붉게돼 오는 화요일 3월 3일 새벽, 조지아 북부 하늘에서 달이 붉게 변하는 '블러드 문(Blood Moon)' 현상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애틀랜타 주

기름 바닥나 멈춰선 차량에 귀넷 셰리프 온정
기름 바닥나 멈춰선 차량에 귀넷 셰리프 온정

라라모어 셰리프 250달러 송금 "누구나 어려울 때가 있는 법" 조지아주 로렌스빌에서 발생한 일상적인 교통 단속 현장이 따뜻한 온정의 장으로 변해 지역 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귀

학생 도시락에 알코올 11도 음료수가
학생 도시락에 알코올 11도 음료수가

사우스 풀턴 경찰국 권고문 게시 조지아주 사우스 풀턴 경찰국이 이번 주 학부모들에게 다소 직설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한 경고를 날렸다. 자녀의 도시락 가방을 다시 한번 확인해 점심시간에

운전 중 휴대전화 보던 드라이버의 최후는
운전 중 휴대전화 보던 드라이버의 최후는

조지아주 캐롤턴 경찰은 휴대전화 사용으로 인한 18륜 대형 트럭 추돌 사고 사례를 공개하며 핸즈프리 법 준수를 강력히 당부했다. 사고 운전자는 충돌 직전까지 휴대전화를 사용했음을 시인했으며, 차량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되었음에도 기적적으로 큰 부상을 면했다. 경찰은 이번 사고가 부주의한 운전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며, 법 집행의 목적이 시민 안전에 있음을 강조했다.

박사라 시의원, 지방정부 전문 교육과정 참석
박사라 시의원, 지방정부 전문 교육과정 참석

GMA 과정, 시정 전문성 강화 차원주의회 방문 지역 의견 전달 예정 둘루스시 박사라(사진) 시의원이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UGA에서 조지아 지방정부 협의체(GMA) 주최 ‘

8세 아동이 장전된 총 들고 등교
8세 아동이 장전된 총 들고 등교

홀카운티 초등학교 2학년생수사당국 “위해 의도 없어” 초등학교 2학년생이 학교에 탄약이 장전된 총기를 들고 왔다가 적발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홀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건은

결석 잦으면 운전면허 정지에 체육활동 금지
결석 잦으면 운전면허 정지에 체육활동 금지

주상원,상습 결석에 초강수 관련법안 압도적 표차 가결 주의회가 학생들의 상습적인 결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초강수 대책을 내놨다.주 상원은 26일 결석이 잦은 학생에게 운전면허 정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