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부동산협회 ‘2022 새롭게 바뀐 GAR 양식’

지역뉴스 | | 2022-01-27 13:51:33

부동산협회, 총회 연장교육,CE Class, 성경의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제1차 총회 및 연장교육

성경의 회장 CE 강의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 회장 성경의)가 2022년 ‘제1차 부동산협회 총회 및 연장교육(CE CLASS)’을 27일 오전 9시 30분에 온라인 줌(Zoom)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70명의 협회 회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1부 총회, 2부 성경의 회장의 연장교육(CE Class) 강의가 있었다.  

총회는 앤디 현 한 총무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승식 이사장의 취임사를 조앤 리 부회장이 대독했다. 이승식 이사장은 “작년 팬데믹의 어려움 속에서도 한인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2022년에도 지속적으로 정확하고 좋은 정보를 제공해 주시고 올해 좋은 결과로 대박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경의 회장은 인사말에서 “GAKARA는 한인부동산 에이전트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올해도 새로운 회원이 많이 가입하길 바란다. 협회 회원님들과 스폰서 및 관련업체 모든 분들이 형통한 한 해 보내시고 협회도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혜경 재정부장이 2021 GAKARA 재정 결산보고를 했으며, 현 잔액이 4만2,969달러라고 밝혔다. 

이어서 윤정은 기획부장이 GAKARA 2022 연간 계획을 발표 했다. 오는 2월에 제1회 네트워크 나눔의 밤(NNN) 및 세미나 개최, 3월 지역사회 봉사활동, 4월 제2회 연장교육, 5월 제2차 총회 및 세미나, 6월 제2회 NNN, 8월 제3차 총회(회장 선출), 9월 제3회 NNN, 10월 골프 토너먼트, 11월 제3회 연장교육, 12월 제4차 총회 및 크리스마스 연말 파티를 계획하고 있다. 

2부 연장교육에서는 성경의 회장이 ‘GAR 계약 리뷰: 새로운 변화와 그 영향, Code 65409(GAR Contract Review: New Changes and Implications)’ 주제로 강의했다. 그는 2022 GAR Forms에 대해서 올해나 작년부터 새롭게 변경된 부분을 자세히 설명했다. 

그는 컨슈머 브로셔(Consumer Brochures), 부동산 중개 계약서(Brokerage Engagement), 매매 계약서(Purchase and Sale Agreement), 임대(Leasing), 금융(Financing), 수정(Contingency/Amendments), 기타(Miscellaneous), 디스클로져(Disclosures) 등의 부분에서 업데이트된 내용에 대해서 설명했다. 

올 2022년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 임원진은 ▶회장 성경의 ▶부회장 조앤 리 ▶총무 한현 ▶기획부장 윤정은 차장 정승호 ▶회원관리부장 김지연 차장 니콜 리 ▶대외협력부장 주혜경 차장 박지민 ▶재정부장 김혜경 차장 이다래 ▶문서관리부장 김지연 ▶홍보부장 유민경 ▶IT부장 자넷김 차장 이소율 ▶교육부장 그레이스김 차장 박규희 ▶권익보호부장 이경철 이다.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 등록 및 문의는 전화404-543-7423나 이메일 usgakara@gmail.com로 하면 된다. 박선욱기자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 회장 성경의)가 2022년 ‘제1차 부동산협회 총회 및 연장교육(CE CLASS)’을 27일 온라인 줌(Zoom)으로 개최했다.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 회장 성경의)가 2022년 ‘제1차 부동산협회 총회 및 연장교육(CE CLASS)’을 27일 온라인 줌(Zoom)으로 개최했다.

CE Class 강의를 맡은 성경의 회장
CE Class 강의를 맡은 성경의 회장

제1차 부동산협회 연장교육(CE CLASS)
제1차 부동산협회 연장교육(CE CLASS)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내 마음의 시] 오래된 포도주
[내 마음의 시] 오래된 포도주

월우 장  붕  익(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너와 나세월이 흘려 흘려제맛이 나는 포도주 분위기 있는 빛깔농익은 향내사랑의 스킨십 가면 갈수록사랑의 이끼가 발효되고 영혼의 깊은 술지워

애틀랜타 기온 '영하권' 급락...대피소 운영
애틀랜타 기온 '영하권' 급락...대피소 운영

30-31일 최저온도 영하권 비정상적으로 따뜻했던 날씨가 지나가고, 29일 오후부터 기온이 40도대(화씨)로 급락하고 강한 바람까지 더해지면서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에 '살인적인'

'미동남부 한인사회 40년사' 드디어 선뵌다
'미동남부 한인사회 40년사' 드디어 선뵌다

동남부체전, 27개 각 한인회 역사 기술  미국 동남부 한인사회의 역사를 담은 ‘미동남부 한인사회 40년사’가 드디어 발간된다.홍승원 동남부한인회 연합회 전 회장이 공약으로 사업에

2주간 범죄전력 불법이민자 1천여명 체포
2주간 범죄전력 불법이민자 1천여명 체포

레이큰 라일리법 적용 전국서 특별 단속작전  트럼프 행정부가 이달 초 2주간 실시한 특별단속을 통해 전국에서 범죄전력이 있는 1,030여명의 불법 이민자를 레이큰 라일리법을 근거로

채경석 제34대 애틀랜타 한인노인회장 취임
채경석 제34대 애틀랜타 한인노인회장 취임

1월부터 다올 평생교육문화센터 운영 애틀랜타한인노인회 제34대 채경석 회장 취임식 및 송년회가 지난 27일 애틀랜타 한인회관 소강당에서 개최됐다.100여 명의 한인 시니어들과 축하

원격 치과진료에 '아메리카 퍼스트' 번호판도
원격 치과진료에 '아메리카 퍼스트' 번호판도

▪새해부터 발효되는 조지아 생활법률 올해 초 조지아 주의회를 통과한 다수 신규 법안들이 2026년 새해부터 효력이 발생된다.주택 보험료 관련 규정부터 치과진료방식, 선거제도 등 분

귀넷 서민, 모기지∙집세 내느라 허리 ‘휘청’
귀넷 서민, 모기지∙집세 내느라 허리 ‘휘청’

연 가구소득 7만5,000달러 미만 10가구 중 8가구 ‘주거비 과부담’  귀넷 카운티 중∙저소득층 주민의 대다수가 과도한 주거비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 인해  

ESPN “애틀랜타, 김하성 영입으로 가장 큰 약점 메웠다”
ESPN “애틀랜타, 김하성 영입으로 가장 큰 약점 메웠다”

SI는 “주전 유격수 확보, 다른 포지션 신경 써야”   ESPN은 애틀랜타가 김하성 영입으로 가장 큰 약점을 메웠다는 분석을 내놨다. [로이터]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

도라빌 주택 뒷마당에 소형 비행기 추락
도라빌 주택 뒷마당에 소형 비행기 추락

28일 오전...탑승자 2명 경상사고비행기 잔해 이웃 주택까지 도라빌 주택가 마당에 소형 비행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다행히 사고 비행기 탑승자 2명 모두 가벼운 부상을 입

뼈 건강에 커피가 더 좋을까, 차가 더 좋을까?
뼈 건강에 커피가 더 좋을까, 차가 더 좋을까?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차를 많이 마시는 여성의 골밀도 더 높아커피 하루 5잔 이상은 뼈 건강에 부정적근력운동 하고 금연 및 음주 최소화해야 차와 커피 모두 다양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