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귀넷 커미셔너 선거구 조정 난항

지역뉴스 | | 2022-01-26 14:30:41

귀넷, 커미셔너 선거구, 공화당, 술수, 몽니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귀넷 의원단 승인안 공화당이 제동

주하원에서 공화 뜻 관철 시도할듯

 

귀넷카운티 의원단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귀넷 커미셔너들과 의원단 다수가 승인한 커미셔너 지역구 재조정안을 공화당 의원들이 주하원 소위원회에 변경을 요구하는 “귀넷카운티의 적대적 인계” 상태로 넘긴 것을 맹비난했다.

통상 카운티의 선거구 재조정안은 해당 지역 의원들이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 인계하면 하원의 정부 내 조정위원회에서 지역입법 절차로 통과키는 것이 관례이다. 그러나 적대적 인계란 귀넷의 조정안을 다수당이 공화당인 하원에서 일반 입법절차를 거쳐 다시 손보고 변경해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

제이미 클락 귀넷 의원단 부의장은 “공화당이 귀넷 의원단이 합의한 내용을 주하원 소위원회에 넘겨 귀넷에 살고 있지도 않은 다수 공화당의 힘과 의회의 허점을 이용해 선거구를 재조정하려는 정치적 술수를 사용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현재 귀넷의 커미셔너 5명은 모두 유색인종이다. 4명은 1-4지역 출신 커미셔너이고, 커미셔너 의장은 귀넷 전체에서 선출됐다.

이번에 조정된 지역구는 10년 전 공화당이 만든 안을 약간만 조정한 것이다. 각 시들과 투표구를 묶어 가장 다양한 인종 구성을 보이는 귀넷의 특징을 잘 살린 지역구란 것이 민주당의 주장이다.

그러나 클린트 딕슨 주상원의원, 보니 리치, 척 이프스트레이션, 톰 커비 주하원의원 등 공화당 의원들은 지난 주 선거구 조정안에 반대표를 던지며 귀넷 북부 지역에 공화당 커미셔너가 나올 수 있도록 선거구를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적대적 인계의 주범으로 스와니 출신의 보니 리치 의원이 지목됐다.

공화당은 귀넷 북부 1/3 지역 출신 현직 커미셔너가 없는 만큼 이 지역을 하나로 묶는 지역구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다. 귀넷 북부 뷰포드를 대표하는 딕슨 의원의 지역구는 백인 50%, 흑인 17%, 히스패닉 16%, 아시안 15%의 인구분포를 보이고 있다. 이에 비해 귀넷 전체로는 백인 35%, 흑인 30%, 히스패닉 22%, 아시안 13%의 인구분포다.

샘 박 귀넷 의원단 의장은 “공화당이 다수당의 힘을 믿고 귀넷 유권자를 분리시키려 하고 있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박요셉 기자

귀넷 커미셔너 선거구 조정안을 놓고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귀넷 의원단 샘박(가운데) 의장이 25일 공화당이 조정안을 지역입법이 아닌 일반입법을 재할당한 것에 대해 비난하고 있다.
귀넷 커미셔너 선거구 조정안을 놓고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귀넷 의원단 샘박(가운데) 의장이 25일 공화당이 조정안을 지역입법이 아닌 일반입법을 재할당한 것에 대해 비난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월드컵 경기장 인근서 드론 날린 불법체류자 체포
애틀랜타 월드컵 경기장 인근서 드론 날린 불법체류자 체포

H조 스페인-카보베르데 예선 앞두고,비행금지 구역서 드론 날려 연방수사국(FBI)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가 열린 조지아주 애틀랜타 경기장 인근에서 불법체류자 1명을

"6.25 참전 백전노장들 대한민국 번영 위해 기도"
"6.25 참전 백전노장들 대한민국 번영 위해 기도"

6.25 참전용사회 75주년 기념식 6.25 참전 국가유공자 애틀랜타지회(회장 심만수)는 16일 둘루스 청담에서 제76주년 전쟁 발발 기념식을 갖고 사선을 함께 넘은 백전노장 동지

[수필] 마음의 사슬
[수필] 마음의 사슬

김혜경(사랑의 어머니회 회장·아도니스 양로원 원장) 은퇴 후 일상을 위해 세웠던 계획이 우연한 기회에 바뀌었다. 여유롭게 쉬면서 여행이나 다니려던 계획에서 내가 가진 작은 재능을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모든  자연재해는 주택보험으로 보상될까?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모든  자연재해는 주택보험으로 보상될까?

〈한인타운 동정〉 북중미 월드컵 한국-멕시코전 공동응원
〈한인타운 동정〉 북중미 월드컵 한국-멕시코전 공동응원

북중미 월드컵 한인사회 공동응원6월 18일 오후 9시부터 애틀랜타 콜로세움(2075 Market St, Duluth, GA 30096)에서 한국:멕시코전 공동응원을 한다. 선착순

애틀랜타한인회, 한인 이웃 김정환씨 지속 지원
애틀랜타한인회, 한인 이웃 김정환씨 지속 지원

박은석 한인회장 13일 방문해 지원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가 화재 사고와 암 투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정환 씨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김정환 씨는 지난해 연

'월드컵' 애틀랜타 다운타운 '대변신 중'
'월드컵' 애틀랜타 다운타운 '대변신 중'

센테니얼 야드∙더 센터 개발 박차언더그라운드 화려한 부활 시도  애틀랜타 도심에 역사상 유례없는 개발 붐이 일고 있다. 일부는 2026 피파 월드컵 개최와 맞물려 관광 산업 차원에

조지아 흑인의원들 “최악 상황 대비”
조지아 흑인의원들 “최악 상황 대비”

17일 주의회 특별회기 앞두고공화 주도 선거구 조정에 긴장 조지아 선거구 조정을 다룰 주의회 특별회기가 17일 시작된다. 하지만 회기 시작 하루 전인 16일까지도 회기 일정과 선거

전국 최악 조지아 간호사 부족 해소되나
전국 최악 조지아 간호사 부족 해소되나

UGA∙머서대 메이컨 캠퍼스 간호대학 잇따라 개설 나서 “단기 도움…장기 부족 심화” 전국 최악 수준의 간호사 인력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조지아에 대학들이 잇따라 간호인력 양성

거액 세금 포탈 존스크릭 변호사에 실형
거액 세금 포탈 존스크릭 변호사에 실형

소득 은닉해 150만달러 세금 포탈연방법원, 1년 3개월 징역형 선고  수년간 고의로 거액의 세금을 포탈한 애틀랜타 지역 현직 변호사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조지아 북부 지역 연방검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