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악화로 개통 1주일 연기
지난 18일 개통 예정이었던 316도로와 하빈스 로드 인터체인지 공사 개통이 지난 주말 현재 아직 개통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귀넷카운티 관계자는 지난 주말 악천후로 인해 하빈스 로드의 새로운 선형 이동이 지체돼 도로 개통이 늦어졌다고 밝혔다. 카운티는 잠정적으로 오는 25일을 인터체인지 정식 개통일로 설정하고 있다.
25일 비가 내리면 개통일은 다음날로 미뤄질 수 있다.
인터체인지는 하빈스 및 316의 기존 교차로를 대체한다. 인터체인지의 서쪽에 있는 316을 오가는 입구 및 출구 램프는 새 다리와 함께 오픈한다.
교차로와 하빈스의 오래된 섹션이 철거되고 램프에 대한 영구적인 연결이 구축될 수 있을 때까지 동쪽 경사로에 대한 임시 접근이 필요하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