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강설 가능성, 온도도 뚝
이번 주 금요일인 21일 메트로 애틀랜타 여러 지역에 겨울 비 혹은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지만 아직은 여러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채널2 액션뉴스 브라이언 모나한 기상예보 전문가는 메트로 애틀랜타에 눈이 혹은 얼음이 얼마나 내리거나 얼지 예상 모델마다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영향을 받는 날짜는 금요일에서 토요일이 될 것이다.
수요일 밤부터 목요일까지 북극 한랭 전선이 비와 함께 이동해 머물 예정이다.
한 모델은 눈과 얼음이 조지아 중부로 내려올 가능성을 보여준다. 또 다른 모델은 조지아 동부에 대한 위협이 더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
모나한은 눈이 내려도 조지아 동북부 지역에 눈이 쌓였던 16일보다 눈 혹은 겨울비가 덜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아울러 주말 기온도 뚝 떨어져 최저기온이 22-23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