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조지아 공화당 더 강력한 선거법 변경 예고

지역뉴스 | | 2022-01-05 13:14:59

조지아, 공화당, 선거법, 입법회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드롭박스 제거, 선거기기 폐기 추진

선거부정 수사권 GBI에 주는 법안도   

 

오는 10일 개회하는 2022년도 조지아 주의회 입법회기에서 공화당 의원들이 훨씬 더 강력한 선거 법안들을 발의하고 있어 통과 여부가 주목된다.

현재 공화당 의원들이 발의한 법안에는 모든 부재자투표 드롭박스 제거, 최근 조지아주가 구입한 터치스크린 기기 폐기, 조지아 수사국(GBI)에 선거사기 조사권한 부여, 비시민권자의 투표허용 가능성 예방을 위한 헌법수정 등이 포함됐다.

지난 2020년 조지아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에게 근소한 차이로 패배하자 공화당 의원들은 지난해 자당에 불리하다고 여겨지는 선거제도 여러 개를 변경했다. 공화당은 지난해 조기투표소에 부재자투표 드롭박스 운영시간을 축소하고, 부재자투표를 위해선 추가적인 신분증을 제시하며, 카운티 선거사무를 주정부가 개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여러 변화를 담은 법안을 통과시켰다.

투표권 단체들은 트럼프가 주장한 선거를 도둑맞았다는 거짓 주장을 옹호하기 위해 공화당 의원들이 투표 접근권을 제한했다고 경고하며 반발했다.

하지만 더 강력한 법안들이 2022년 입법회기에 제기될 전망이다.

데이빗 랄스톤 주하원의장은 현재 주무장관이 갖고 있는 선거부정 조사를 조지아수사국에 권한을 부여하는 법안을 제안했다. 랄스톤은 “선거가 끝난지 13개월이 지나도록 선거의 정당성에 대한 논란이 일어나는 것이 반복되지 않게 하는 것이 내 목표”라며 “이제는 백미러 보다는 앞유리를 통해 바라볼 시간”이라고 말했다.

복수의 수사를 통해 가짜 투표용지 주장, 투표용지 작성, 부재자 투표용지 서명 위조 등 트럼프 지지자들의 사기 의혹은 신빙성이 떨어졌다. 그럼에도 공화당 의원들은 더 강력한 선거제한을 추진하고 있다. 가장 극우적인 정책을 쏟아내 자신의 입지를 굳히려는 공화당 의원들의 전략이라고 민주당은 비판한다.

부주지사 경선에 나선 버트 존스와 버치 밀러 두 상원의원은 경쟁적으로 법안을 발의했다. 트럼프의 공개지지를 얻은 존스는 주정부가 1억3,800만달러를 들여 구입한 터치스크린 선거기기를 폐기하고 종이투표 도입을 주장하며 법안을 발의했다. 밀러는 부재자투표 드롭박스 운영시간 제한을 넘어서 아예 완전 폐기를 담은 법안을 발의했다. 

조디 하이스 연방하원의원의 도전에 직면한 브랫 래펜스퍼거 주무장관은 이미 주법에 금지돼 있는 비시민권자의 투표를 금지하는 헌법개정이 이뤄지길 원하고 있다. 박요셉 기자

조지아 공화당 더 강력한 선거법 변경 예고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숙제 못하고 끝난 주의회…주지사 다시 여나
숙제 못하고 끝난 주의회…주지사 다시 여나

투표 시스템 시행법안 없이 종료7월 전까지 미해결 시 법적 분쟁 켐프,특별회기소집 카드 ’만지작’ 2026년 회기를 종료한 주의회에 대한 특별회기 소집 여부가 조지아 정가의 핵심

[애틀랜타 칼럼] 절망은 없다

인생의 불가항력적인 고통에 저항하기보다 이를 수용하고 다음을 모색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헨리 포드와 켈러 사장의 철학, 다리 절단 수술 후에도 연기 열정을 불태운 사라 베르나르의 사례는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창조하는 정열이 풍요로운 인생의 원동력임을 시사한다.

[추억의 아름다운 시]  고독하다는 것은

조병화 고독하다는 것은아직도 나에게 소망이 남아 있다는 거다소망이 남아있다는 것은아직도 나에게 삶이 남아 있다는 거다삶이 남아 있다는 것은아직도 나에게 그리움이 남아 있다는 거다그

고전주의와 낭만주의가 어우러진 무대
고전주의와 낭만주의가 어우러진 무대

모차르트, 차이코프스키 의악 연주회플루티스트 사라 신 협연에 기립박수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음악감독 박평강)가 4일 오로라 극장에서 2026년 봄 정기 연주회 ‘고전주의 vs

주말 고속도로서 공포의 총격전
주말 고속도로서 공포의 총격전

로드레이지 끝 운전자 간 총격현장 지나던 경찰 총 쏘며 진압  운전 중 소위 로드 레이지가 보복운전으로 이어지면서 결국에는 총격으로까지 번지는 사고가 일어났다.사건은 4일 정오께

내일(7일) 전국 관심 조지아로 향한다
내일(7일) 전국 관심 조지아로 향한다

연방하원 보선 결선투표14지구…공화 강세 지역 민주,실용정책 강조 도전 7일 치러지는 조지아 연방하원 14지구 결선투표 결과에 대해 조지아는 물론 전국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공

"부활은 하나님의 능력이자 약속"
"부활은 하나님의 능력이자 약속"

한인교협, 부활주일 새벽연합예배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손정훈 목사) 주최로 2026년 부활주일 새벽연합예배가 5일 오전 6시, 슈가로프한인교회(담임목사 최창대)에서 열려 지역

“실질적 성과 중심 교육정책 펼치겠다”
“실질적 성과 중심 교육정책 펼치겠다”

▪에스트레야 귀넷 교육감 내정자 “정책 결정 전 주민의견 청취”문해력 법안엔 “면밀히 검토” 7월 공식 취임을 앞두고 있는 알렉산드리아 에스트레야 귀넷 신임 교육감 내정자가 지역사

주요 단체들, 미쉘 강 후보 지지 선언
주요 단체들, 미쉘 강 후보 지지 선언

여성단체, 진보단체 지지선언 잇달아 미쉘 강 조지아 하원 99지역구 후보가 미국 전역 주요 단체들로부터 지지 선언을 받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현재까지 지지를 선언한 단체로는 조지아

애틀랜타 유소년들 축구로 하나 된다
애틀랜타 유소년들 축구로 하나 된다

‘2026 유소년 축구 토너먼트’ 5월 개최 애틀랜타 지역 한인 차세대 유소년들이 축구장 위에서 신앙과 우정을 나누는 특별한 화합의 장이 열린다. 오는 2026년 5월 2일(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