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조지아주 내년 정치권 화두 4가지

지역뉴스 | | 2021-12-28 14:05:45

조지아, 정치, 화두, 공화당 분열, 중간선벽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공화당 후보 분열 중간선거 영향

바이든 인기 하락 민주당에 악재

 

이제 곧 대망의 2022년 새해가 시작된다. 내년에 조지아주 정치의 미래를 가늠할 중요한 선거가 치러진다. 공화당과 민주당이 팽팽하게 맞서 누가 이길지 모르는 가운데 주지사 선거와 연방상원의원 선거가 예정돼 있다. 여기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대선의 선거사기를 주장하며 자신을 따르는 공화당 후보들을 내세우고 있다.

선거의 해인 2022년에 주목할만한 조지아주 정치 변수들을 AJC 분석에 기초해 전망해본다.

▶트럼프가 조지아 공화당을 파멸로 이끌까

지난 대선 조지아에서 자신의 패인을 선거사기로 규정한 트럼프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와 브랫 래펜스퍼거 주무장관 등을 낙선시키기 위해 대항마를 내세웠다. 데이빗 퍼듀 전 연방상원의원이 켐프의 대항마로 나섰고, 전 미식축구 스타인 허셜 워커를 라파엘 워녹 의원의 대항마로 낙점했다. 그 밖에도 주무장관, 부주지사 후보를 낙점했다.

문제는 이런 공화당의 내전이 지속되면 가뜩이나 팽팽해진 조지아 정치구도에서 공화당의 패배로 귀결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트럼프의 영향력이 아무리 크다고 하지만 공화당 내부의 처절한 경선 과정 후유증은 명약관화할 것이다. 또한 선거사기의 거짓 주장을 여전히 신봉하며 트럼프의 지지를 기다리는 후보들에 대한 유권자의 심판이 기다릴 것은 분명하다.

▶민주당이 집권당 중간선거 벽을 넘을까

대선과 연방상원의원 선거에서 잇달아 승리한 민주당이 과연 내년 중간선거에서도 승리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중간선거는 집권당에 대한 심판 성격이 강하고, 조 바이든 대통령의 낮은 국정 지지율, 경제 의제에 대한 의문 증가, 사회정책에 대한 보수주의자들의 반발 등은 중간선에 미칠 악영향이다. 7지구 연방하원의원을 놓고 중도파와 자유파가 치열한 내전을 예고하고 있는 것도 변수다.

악재만 있는 것은 아니다. 최근 수 년간 120만명의 새로운 인구가 유입됐고, 이 가운데 상당수가 민주당 성향의 유색인종이다. 스테이시 에이브럼스, 라파엘 워녹에 필적할만한 경쟁상대가 없는 것도 유리한 점이다. 

▶워녹이 2021년 승리로 이끈 연합을 재건할 수 있을까

워녹은 지난해 현역의원을 꺽고 전국적인 정치 스타로 발돋움했지만 6년 임기의 재선 도전은 진보진영의 총결집을 이뤄내느냐에 승리가 달려있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한다. 공화당은 워녹에 대해 아직도 ‘극단적 사회주의자’라는 의혹을 떼지 않고 있다. 

트럼프의 지지를 받는 허셜 워커는 공화당 선두주자로 부상했지만 여성에 대한 폭력 기록, 학력 위조에 대한 의문, 정치인으로서의 준비 부족 문제 등을 노출하고 있다. 워커에 대항하는 개리 블랙 주 농무장관 등은 공화당 결선에서의 역전을 노릴 것이다.

▶팬데믹이 조지아 정치를 재편할까

팬데믹 3년차인 내년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가운데 시작한다. 공중보건 정책을 놓고 조지아 정치권은 대립이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 켐프 주지사는 마스크 및 백신 의무화에 반대하고 있으며, 경제봉쇄를 실시하지 않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퍼듀는 지방정부의 제한을 켐프가 금지시키지 않고 있다고 압박하고, 에이브럼스는 켐프가 메디케이드 확대의 절호 기회를 날렸다고 비판한다. 오미크론 확산은 질병통제와 예방에 관한 논란을 일으켜 선거운동 방식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박요셉 기자

조지아주 내년 정치권 화두 4가지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쉘 강 후보, 샘 박 의원 지지 선언 획득
미쉘 강 후보, 샘 박 의원 지지 선언 획득

공식 캠페인 영상 주요 플랫폼 방영 조지아 하원 99지역구 민주당 미쉘 강후보가 조지아 민주당 원내총무 샘 박 의원의 공식 지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미쉘 강 후보의 공

라이프케어 센터 안형옥 여사 100세 상수연 개최
라이프케어 센터 안형옥 여사 100세 상수연 개최

1926년 5월 평안북도 용천 출생 홈케어 서비스 & 시니어센터인 라이프케어 파트너스(대표 김수경)는 1일 오전 둘루스 센터에서 5월 생신 및 온세상 축하연을 개최했다.특히

크리스천 글로벌 리더를 키우는 시온과학캠프
크리스천 글로벌 리더를 키우는 시온과학캠프

한인 교수들의 재능기부 캠프"나 혼자 아닌 함께 성장해야" 시온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윤영섭 )가 오는 6월 2일(화)부터 6일(토)까지 제3회 2026 시온과학캠프를 개최한다.

[행복한 아침] 그리움의 파도를 넘어

김 정자(시인 수필가)     지난 밤 오래 전 세상을 떠나신 아버님과 어머님을 만나 뵈었다. 어떤 상황이나 처지에서도 항상 든든한 보루가 되어 주셨던 다사로운 두 분이 그리울 때

메트로시티은행 1분기 괄목 성장, 합병 시너지 효과
메트로시티은행 1분기 괄목 성장, 합병 시너지 효과

순익 37% 증가해 세후 2238만 달러순이자 마진도 올라, 자선 건전 유지 지난해 12월 제일IC은행과의 합병을 마무리한 미 동부 최대 한인은행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 행장

포도나무합창단 2일 정기공연
포도나무합창단 2일 정기공연

포도나무합창단 공연 모습.    2일 오후 5시 빛과 소금 교회 포도나무 합창단 정기 공연이 5월 2일 토요일 오후 5시 "애틀랜타 빛과 소금 교회"에서 열린다.2000년  강임규

총 들고 포켓몬 카드만 훔친 절도범
총 들고 포켓몬 카드만 훔친 절도범

둘루스 카드매장 1만달러어치 도난 둘루스 지역 카드 판매 전문 매장에 무장한 도둑이 들어 1만달러 상당의 포켓몬 카드를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둘루스 경찰에 따르면 사건

애틀랜타 개스값 5달러도 돌파?
애틀랜타 개스값 5달러도 돌파?

일부 전문가 “몇 주 내 가능” 전망  메트로 애틀랜타 개스가격이 유류세 한시 면제에도 불구하고 갤런당 4달러에 근접하면서 최근 4년래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5달

주상원 7지구 유권자, 하루에 ‘두 번 투표’해야
주상원 7지구 유권자, 하루에 ‘두 번 투표’해야

둘루스∙스와니 등 한인밀집 거주지19일 예비선거∙보궐선거 동시 진행 한인 다수 거주 지역을 포함하는 주상원 7지구 유권자들은 이달 19일 동일한 의석에 대해 두 번 투표를 해야 해

한국일보 애틀랜타 , 대한항공 기내지 '모닝캄' 게재
한국일보 애틀랜타 , 대한항공 기내지 '모닝캄' 게재

한국일보 애틀랜타 이인기 상무의 인기 콘텐츠 ‘이상무가 간다’가 대한항공 기내지 최신호에 게재되었습니다. 이번 기사는 애틀랜타를 ‘숲속의 도시’로 재조명하며, 도심의 크로그 스트리트 터널부터 뷰퍼드 댐, 채터후치 국유림의 오프로드 코스까지 현지 전문가만이 아는 특별한 캠핑 로드를 상세히 담았습니다. 한국일보 애틀랜타의 생생한 정보력이 글로벌 콘텐츠로 인정받은 사례로, 전 세계 승객들에게 애틀랜타의 진면목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상무는 앞으로도 지역의 깊은 매력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