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로 휴무일 많아져 서둘러야
귀넷 세무당국은 크리스마스 및 연초 휴일과 조지아주가 자체 자동차 등록 시스템인 드라이브스(DRIVES)를 업데이트하는 동안 발생할 서비스 중단을 피하기 위해 자동차 태그를 최대한 빠르게 갱신하라고 권장하고 있다.
모든 태그 오피스는 휴일을 맞아 23일-25일 휴무한다. 직접방문, 온라인, 키오스크를 통한 태그 및 타이틀 서비스는 12월30일 오후 5시부터 1월4일 오전 8시30분까지 이용할 수 없다.
티파니 포터 귀넷 택스 커미셔너는 “12월 말과 1월 초 생일자들은 태그와 타이틀 갱신에 문제가없는 지금 갱신하는 것이 좋다”며 “갱신을 위해서는 온라인 혹은 키오스크를 이용하는 것이 좋으나 직접 방문을 하기 위해서는 사전 예약을 하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내년 1월4일부터 태그 오피스 운영시간은 주중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다. 그리고 수요일은 30분 더 연장해 근무해 오후 6시까지며, 토요일은 더 이상 문을 열지 않는다.
커스터머 서비스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중에만 서비스한다. 온라인 채팅, 온라인 갱신, 예약, 직접방문 시 대기시간 체크는 사이트 GwinnettTaxCommissioner.com에서 할 수 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