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1일까지 진행
연말연시 선물 세트
강원도 청정지역의 최고 특산물을 엄선해 판매하고 있는 조지아 강원 특산물 상설매장에서 12월 31일까지 연말연시 대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세일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특별히 선물세트가 많이 준비됐다. 미국 최초로 들여 온 강원도 고성 오대미 햅쌀과 수제 한과선물세트, 강원도 물로 만든 동해 심층수 소금 선물세트, 보리굴비(특대)와 경상도 청도에서 나온 반건시, 홍시, 감말랭이가 대표 상품이다.
그 외에도 맥반석 오징어 5마리를 19달러에 판매하고, 각종 김 종류를 40~50% 세일하며, 완도산 곰피, 미역, 꼬시래기, 쌈 다시마를 1박스에 10달러, 2박스에 15달러에 판매한다. 연말 가족 간식으로 찰수수 부꾸미와 메밀전병 등도 50% 세일하고 있다.
김기동 대표는 “연말에 모든 물가가 오르고 있어 어려울 때라 좀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고 말하며 “우리는 콘테이너로 물건을 실어와 바로 판매하기 때문에 다른 어느 곳보다도 물건들이 신선하다”고 강조했다.
둘루스 스파랜드 몰 웰빈순두부 옆에 위치한 매장에는 김기동 대표가 직접 전국 각지를 다니며 식품제조 과정을 둘러보고 시식해 보고 엄선한, 한국에서 콘테이너로 갓 도착한 신선한 각 지역 특산품 250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세일 품목은 조기에 품절될 수 있다.
영업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소는 2645 N Berkeley Lake Rd #143 Duluth이며, 문의는 678-579-5806으로 하면 된다. 이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