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보로한인교회, 100명에게 바베큐 점심
미국아태재단(AAPF, 대표 송지성)이 지난 21일 존스보로한인교회(담임목사 박현일)에서 열린 추수감사 음악예배에서 ‘사랑의 나눔 밥퍼 행사’를 열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주위 이웃 100여명에게 LA갈비 바베큐 점심을 나눴다.
아태재단은 지난 8월달에도 2회에 걸쳐 밥퍼 행사를 진행했으며, 9월에는 코로나19 팬데믹 급증으로 행사를 열지 못했으나 10월 2일에는 둘루스 새날장로교회에서 행사를 열었다.
송 대표는 향후에도 팬데믹 등의 상황이 허락하는 한 계속해서 사랑의 나눔 밥퍼 행사를 한 달에 1~2회 열어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나눌 생각이라고 전했다. 박선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