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애틀랜타 신인문학상 대상 이난숙

지역뉴스 | | 2021-11-15 15:11:47

애틀랜타문학회,신인문학상,이난숙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제15회 애틀랜타 문학회지 출판기념

제6회 신인문학상 시상식 및 낭독회

 

제15회 애틀랜타 문학회지 출판기념 및 제6회 신인문학상 시상식이 14일 오후 6시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개최됐다.

애틀랜타문학회 조동안 회장은 “문학회 여러분의 귀한 작품과 6회 신인문학상 수상작들로 15번째 문학회지를 만들었다. 팬데믹 속에서도 1년 동안 열심히 가꾼 열매를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며, 여러 도움을 준 후원자들을 소개하고, “2022년도에도 지역사회 문화 발전에 많은 힘이 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고 말했다.

제6회 신인문학상 시상식에서는 ▶대상 ‘아버지의 퉁소’(시) 이난숙 ▶최우수상 ‘벅차오르는 기쁨’(수필) 김철호, ‘기다리기’(시) 이태희 ▶우수상 ‘어느 새끼 오리의 죽음’(수필) 강창오, ‘하동 저수지’(시) 이종길 이 수상했다.

김동식 심사위원장은 “미국에서 살며 한국말로 문학활동을 한다는 것이 그렇게 쉽고 녹녹한 일이 아니다. 늘 고민하며 심사하는데, 내용과 표현의 독창성과 기승전결, 반전, 한글 맞춤법 등에 주안점을 두었다. 이번에는 시 110편, 수필 36편 등 엄청난 수의 출품작들이 있었는데 예년보다 수준이 높아졌다는 인상을 받았다. 모두에게 박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이홍기 애틀랜타한인회 차기회장은 “아름다운 글을 이 메마른 미국생활에서 보여줘 감사한다. 힘든 동포사회의 어려움과 눈물을 닦아주는 리더십을 보여주고 싶다. 아름다운 영혼을 가진 여러분의 많은 도움을 부탁한다”고 축사했다.

이후 신인문학상 수상작을 포함 애틀랜타문학회원들의 17개 작품의 낭독이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계속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애틀랜타에 거주하고 있는 원로배우 김복희씨가 86세의 나이에도 낭랑한 목소리로 시바타 도요의 ‘약해지지마’와 ‘바람과 햇살과 나’를 본인만의 재해석으로 낭송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지연 기자

 

15회 애틀랜타문학회지 출판기념 및 제6회 신인문학상 시상식을 마친 후 회원들이 함께 모였다.
15회 애틀랜타문학회지 출판기념 및 제6회 신인문학상 시상식을 마친 후 회원들이 함께 모였다.

애틀랜타문학회 임원들과 신인문학상 수상자들
애틀랜타문학회 임원들과 신인문학상 수상자들

원로배우 김복희씨가 시바타 도요의 '약해지지마'와 '바람과 햇살과 나'를 본인만의 색깔로 낭송했다.
원로배우 김복희씨가 시바타 도요의 '약해지지마'와 '바람과 햇살과 나'를 본인만의 색깔로 낭송했다.

제6회 애틀랜타 신인문학상 대상 수상자 이난숙씨가 '아버지의 퉁소'를 낭독하고 있다.
제6회 애틀랜타 신인문학상 대상 수상자 이난숙씨가 '아버지의 퉁소'를 낭독하고 있다.

애틀랜타 신인문학상 대상 수상자 이난숙씨과 조동안 회장
애틀랜타 신인문학상 대상 수상자 이난숙씨과 조동안 회장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홀 카운티, 'AI 공무원' 전격 도입
홀 카운티, 'AI 공무원' 전격 도입

AI 프로그램 3개월 시범운영24시간 민원 해결 시대 열어 조지아주 홀 카운티 정부가 주민들의 행정 서비스 이용을 돕기 위해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활용한 3개월간의 시범 운영

조지아 수백가구 퇴거∙노숙 위기
조지아 수백가구 퇴거∙노숙 위기

연방 주거 지원책 6월 종료주 정부, 대책 마련 부심 중  연방정부의 주거 지원 프로그램이 종료되면서 조지아 수백가구가 퇴거 위기에 놓이게 됐다.조지아 주택국(GDCA)에 따르면

애틀랜타시, 청소년 통행금지 단속 강화
애틀랜타시, 청소년 통행금지 단속 강화

주말 10대 소녀 총격 사망 계기 애틀랜타시가 청소년 통행금지 단속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부활절 주말 총격사건으로 무고한 10대 소녀가 사망한 데 따른 조치다.안드레 디킨슨 애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 레이디스 앙상블 '더 콘서트'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 레이디스 앙상블 '더 콘서트'

애틀랜타 레이디스 앙상블 '더 콘서트'10년의 여정 그리고 새로운 출발 '더 콘서트'가 4월 26일 오후 6시 슈가로프 한인교회에서 열린다. 문의=404-884-5809. 유나이티

[수필] 삶이라는 악보 위의 불협화음
[수필] 삶이라는 악보 위의 불협화음

김혜경(사랑의 어머니회 회장·아도니스 양로원 원장) 평생을 정갈하고 조화로운 것들 속에 머물고 싶었다. 글을 쓸 때도, 악기를 다룰 때도, 사람을 사귈 때도 도-미-솔처럼 안정적인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세를 놓으면 주택보험은 어떻게 달라질까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세를 놓으면 주택보험은 어떻게 달라질까

최선호 보험전문인  한국에는 ‘전세’라는 독특한 제도가 있다. 집주인이 세입자로부터 목돈을 받아 보관하고, 계약이 끝나면 이를 돌려주는 방식이다. 월세도 존재하지만 전세가 널리 사

델타, 국내선 수하물 요금 인상
델타, 국내선 수하물 요금 인상

유나이티드∙젯블루 이어 첫번째 수하물 45달러로 델타항공이 국내선과 단거리 국제선에 대한 수하물 요금 인상을 결정했다.델타항공에 따르면 8일부터 적용되는 이번 수하물 요금 인상 조

‘눈엣가시’ 이민보석심리 온라인 접속 차단
‘눈엣가시’ 이민보석심리 온라인 접속 차단

GA스튜어트 이민구치소 법원“보석거부 급증” 자료 공개 뒤 조지아 이민법원 재판 절차를 온라인으로 모니터링하던 시민단체에 대한 접속이 차단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민자에게 불리한

교회 연합 부활절 나눔과 돌봄축제
교회 연합 부활절 나눔과 돌봄축제

디딤돌선교회 주관, 8교회 참여 부활절을 맞아 애틀랜타 지역 교회들이 연합해 노숙자들과 부활의 기쁨을 나누는 연합행사가 지난 4일 애틀랜타 다운타운 게이트웨이 셸터 앞에서 개최됐다

DUI 체포 10명 중 1명은 ‘무혐의’
DUI 체포 10명 중 1명은 ‘무혐의’

GBI 혈액검사서 알코올 미검출 단속방식∙기준 개선 필요성 대두  조지아에서 음주운전(DUI) 혐의로 체포된 운전자 중 수백명이 이후 혈액검사에서 음주와 약물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