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오늘(2일) 지방선거 실시…새 투표법 시험대

지역뉴스 | | 2021-11-01 13:43:10

지방선거, 새 투표법, 애틀랜타시, 시장 시의원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투표소 마감 오후7시

애틀랜타시 오후8시

 

2일 조지아주의 새로운 투표법 하에서 첫 선거가 실시된다. 

제61대 시장을 선출하는 애틀랜타 시장을 비롯해 주 전역의 시장 및 시의원 등을 선출하며, 각종 특수목적세(SPLOST)에 대해 투표하게 된다.

새로운 투표법에 의하면 카운티는 총 투표수를 선거 당일 오후 10시까지 온라인에 게시해야 한다. 

애틀랜타시의 투표소는 8시에 마감하므로 마감 이후 메모리카드 등을 모아서 총 투표수를 집계하는 데 약 2시간 정도의 시간이 주어진다. 애틀랜타 시 외 다른 투표소의 마감시간은 오후 7시 이다. 

풀턴카운티의 선거관리위원장 리차드 배런은 풀턴 투표소의 절반 가까이는 애틀랜타시에 있으며, “애틀랜타시의 투표 마감시간이 1시간 늦기 때문에 새 투표법의 개표 시간을 맞추기가 힘들다”고 말했다고 AJC는 전했다.

풀턴카운티는 이전부터 긴 투표 줄과 훈련되지 않은 투표소 직원 등으로 개표가 항상 늦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었다. 

새 투표법에 의하면 각 지방자치단체의 선거관리가 제대로 운영되지 않으면 주 조사를 받게 되며, 지속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면 주선거관리위원회가 카운티선거관리위원회를 넘겨받아 대신 선거관리를 하게 된다. 풀턴카운티는 이미 주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운영 검토(Performance Review)를 명령 받았다. 

2020 선거 후 공화당 다수 주의회에 의해 통과된 조지아 새 투표법은 도날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에서 패배한 이후 변화를 요구한 친트럼프 공화당 의원들에 의해 주도됐다. 새 투표법 지지자들은 이 법이 투표 사기를 방지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반대자들은 투표에 불필요한 장애물을 만든다고 비판했다.

새 투표법(Senate Bill 202)의 대부분 내용은 부재자 투표에 관련된 것으로 추가적인 유권자ID를 요구하고, 드롭박스를 제한하고, 마감기한을 단축하는 것이다.

선거일에 관련된 새로운 내용도 있는데, 새 법에 따르면, 선거당일 자원봉사자들이 투표하기 위해 줄 선 사람들에게 음식과 물을 나눠주는 것은 이제 불법이다. 또한 지정된 투표소에 갈 시간이 없다고 인정되는 오후 5시 이후를 제외하고는 잘못된 선거구에서 투표한 것은 집계되지 않는다. 

투표 마감 후 선거관리원들은 개표가 끝날 때까지 중단하지 않고 개표를 해야 한다. 모든 부재자 투표는 선거일 다음날 오후5시까지 개표해야 하며 잠정투표(provisional ballots)와 해외투표는 선거 3일 후까지 개표해야 한다. 

한편 오늘 실시되는 애틀랜타 시장 선거에서는 10여명의 후보가 경쟁하고 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후보자들 가운데 카심 리드 전 애틀랜타시장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펠리시아 무어 애틀랜타 시의회 의장이 2위를 달리고 있다. 두 후보의 지지율은 모두 20% 초반대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오늘 선거에서 과반 득표를 하지 못할 경우 상위 1, 2위 후보자는 오는 30일 결선 투표를 치르게 된다. 박선욱기자

오늘 지방선거 실시…새 투표법 시험대
오늘 지방선거 실시…새 투표법 시험대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보험사 법 위반  벌금  크게  올린다
보험사 법 위반 벌금 크게 올린다

주하원 관련법안 압도적 승인자연재해시 보험금 신속 지급무보험 운전자 단속강화 포함 보혐사의  법 위반에 대한 벌금을 대폭 인상하도록 하는 법안이 압도적 표차로 주하원을 통과했다.

[내마음의 시] 새순, 새싹 잔치 한마당
[내마음의 시] 새순, 새싹 잔치 한마당

효천 윤정오(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새벽 녘소근소근시 가 말을 걸어 온다 선남 선녀 햇병아리잔치 한 마당흘려만 보낼거냐고 한복 치마폭에 담아온마음속 부스러기행복 한 줌애환 몇 알알

[애틀랜타 칼럼] 기회를 즉시 자신의 것으로 만들라

윌리엄 제임스는 습관이 성격과 운명을 결정한다고 보았으며, 좋은 습관을 위해 자발적이고 즉각적인 행동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포로였던 케네스 하먼은 이감 직전까지 책을 필사하는 집념을 보였고, 그 결과 수용소 생활을 견디고 전후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었다. 기회는 망설이지 않고 즉시 행동하는 사람의 몫이며, 성공은 끊임없이 실행하는 자세에서 비롯된다.

90세 한인 피살 사건…용의자에 무죄 선고
90세 한인 피살 사건…용의자에 무죄 선고

벅헤드 아파트 김준기씨 살해사건배심원단,용의자 보안요원에 '무죄'검찰, 결정적 범행 증거 제시 못해   지난 2024년 9월 벅헤드 노인 아파트에서 피살된 한인 김준기(당시 90세

몽고메리 한인학생들 로보틱스대회 2연패
몽고메리 한인학생들 로보틱스대회 2연패

Team Warriors, VEX 로보틱스 대회 석권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카톨릭 학교에 재학 중인 한인 학생들로 구성된 팀 워리어스(Team Warriors)가 지난 2월 2

주 전역 주택화재 하루에 20건꼴
주 전역 주택화재 하루에 20건꼴

지난달 피해주민 2,300여명 올해 들어 조지아 전역에서 주택 화재가 급증해 적십자 긴급지원 활동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일 미 적십자 조지아 지부는 올 1월 한달 동안

JJ 에듀케이션 '역사팀' 지역대회 석권
JJ 에듀케이션 '역사팀' 지역대회 석권

'전국 역사의 날' 지역대회 2팀 1위4월 18일 조지아주 대회 진출 확정 입시전문 학원 JJ에듀케이션(원장 임지혜, 제시카홍) 소속 학생 2개 팀이 지난 2월 28일 열린 ‘전국

애틀랜타서도 이란 사태 찬반 집회
애틀랜타서도 이란 사태 찬반 집회

하메네이 사망엔 모두 환영미 군사개입 지속여부 이견  미국과 이스라엘의 전격적인 이란 공습으로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사망하자 애틀랜타에서도 이를 둘러싼 찬반

플로리다 잭슨빌에서도 '대한독립 만세'
플로리다 잭슨빌에서도 '대한독립 만세'

북부플로리다한인회 3.1절 기념식 북부플로리다한인회(회장 조남용)는 3.1절 제107주년을 맞아 잭슨빌 한인동포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하고 3.1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포토뉴스〉 멤피스한인회 3.1절 기념식
〈포토뉴스〉 멤피스한인회 3.1절 기념식

테네시주 멤피스한인회(회장 정원탁)는 1일 오후 5시 멤피시한인회관에서 3.1절 제10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