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이사회 만장일치로 추대
미주조지아뷰티서플라이협회(회장 김은호)는 지난 6일 도라빌 협회 사무실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3대 신임 회장에 미미 박 현 수석 부회장을 추대했다.
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손윤식)에 따르면 9월 1일부터 30일까지의 회장 후보 등록 기간과 일주일 연장기간에도 입후보자가 없었다. 이에 임시 이사회를 소집해 참석한 임원이사들의 만장일치로 미미 박 현 수석 부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022년 1월부터 2년 간이다.
미미 박 신임 회장은 협회 창립때부터 꾸준히 협회 활동을 해왔으며 현재 판타스틱 뷰티(Fantastic Beauty) 등 2 곳의 뷰티서플라이 업소를 20년 간 운영해오고 있다. 이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