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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수 대통령 지미 카터 97세 생일 맞아

지역뉴스 | | 2021-10-01 13:46:19

지미 카터, 최장수 대통령,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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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잘린 카터와 결혼 75주년 

 

지난 10월 1일 97세 생일을 맞이한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가장 장수하는 대통령으로 그의 이름을 다시 한번 알렸다. 

1924년 조지아주 플레인스에서 태어난 카터 전 대통령은 땅콩 농사꾼이라는 타이틀과 노벨평화상 수상자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카터 전 대통령의 기록은 이 뿐만이 아니다. 지난 7월 그와 그의 아내 로잘린 카터는 결혼 75주년을 맞이했으며, 미국 역사상 가장 오래 결혼생활을 한 대통령 부부 커플로 기록을 세웠다. 그 다음으로는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 부부이며 2018년 바바라 부시가 사망할 때까지 73년 102일 동안 결혼생활을 했다. 

카터 전 대통령은 미국 제 39대 대통령으로 1977년부터 1981년까지 재임했으며, 2022년에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그는 대통령이 되기 전에 조지아 주 상원의원과 주지사를 역임했다. 그는 퇴임한 후 고향 플레인스에서 어릴 때부터 다니던 마라나타 침례교회에 다니며 지금까지 주일학교 교사로 매주 봉사하고 있다.  

카터 전 대통령은 생일 당일 플래인스의 집에서 가족 친지들과 생일 축하 행사를 가졌다.  

역대 장수한 미국 대통령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지미 카터 39대 대통령 97세

2. 조지 H.W. 부시 41대 대통령, 94세 171일

3. 제럴드 R. 포드 38대 대통령, 93세 165일

4. 로널드 레이건 40대 대통령, 93세 120일

5. 존 애덤스 2대 대통령, 90세 247일

6. 허버트 후버 31대 대통령, 90세 71일

7. 해리 S. 트루먼 33대 대통령, 88세 232일

8. 제임스 매디슨 4대 대통령, 85세 104일

9. 토마스 제퍼슨 3대 대통령, 83세 82일

10. 리차드 M. 닉슨 37대 대통령, 81세 103일

박선욱기자

지미 카터 전 대통령과 로잘린 여사
지미 카터 전 대통령과 로잘린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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