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스사우스 건너편 40 에이커
700채 아파트 및 타운하우스
귀넷카운티 개스사우스 맞은편 약 40에이커에 수백 채의 아파트와 타운하우스, 4,000 평방피트의 소매 공간이 들어 설 예정이다.
댈러스에 기반을 둔 개발업체인 JLB 파트너스는 6405 슈가로프 파크웨이 위치에 585개의 아파트와 복합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며, 이 프로젝트에는 펜실베니아에 기반을 둔 주택건설 대기업 톨 브라더스가 건축할 122개의 타운하우스도 포함된다.
JLB 파트너스는 지난 9월 귀넷카운티 개발계획부에 구역 재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카운티 대변인은 정확한 계획은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현재 조지아 지역사회부에서 프로젝트에 필요한 교통 및 기반시설 요구 사항을 결정하기 위해 지역 영향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현재 조지아 침례교 선교위원회가 소유하고 있는 이 부동산은 주거용, 사무실용 및 일반 상업용으로 구분돼 있다. 카운티 관계자는 연구가 끝날 때까지 이 부동산을 복합 용도로 재조정할 지 여부를 결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단계에 걸쳐 건설될 이 개발에는 여러 개의 수영장, 잔디밭, 마당 및 연못 등 2만 평방피트의 편의시설이 포함된다. 이 고급 타운하우스는 40만 달러 이상의 높은 가격에 팔릴 것이라고 AJC는 보도했다. 이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