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을 한번 둘러 보세요. 그렇게 신앙 생활을 잘 해도 경제적으로 몹시 어려운 가정이 있지 않습니까? 제가 알고 있는 어떤 가정은 빌딩 옥상에 있는 방 한 칸을 세 내어 네 식구가 살고 있습니다. 그 중에 초등학교에 다니는 딸아이가 있는데 집이 가난하다고 친구들이 얼마나 놀려대는지 아이가 학교를 가지 않을려고 합니다. 그래서 엄마는 변두리 학교로 전학을 시키려고 한다는 이야기를 제가 들은 적이 있습니다. 얼마나 가슴 아픈 일입니까? 그런 가정에 하나님께서 물질적으로 축복을 많이 주시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런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또 얼마 전에는 제가 잘 알고 있는 믿음 좋은 40대 남자 집사님이 갑자기 세상을 떠났습니다. 평소에 건강했고. 또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은 그분을 하나님이 왜 갑자기 불러가시는 것일까? 왜 하나님이 그렇게 믿음 좋은 분에게 장수하는 복을 주시지 않는 것일까요?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알아두어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준비하신 축복은 세상적인 축복이 아니라는 사실 입니다. 그러면 중요한 질문 하나를 던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야곱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진짜 축복은 무엇이었는가? 이것은 우리에게 아주 절실한 질문입니다. 이 물음의 해답이 무엇일까요? 먼저 말라기 1장2.3절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에서는 미워하였으며” 야곱이 받은 첫번째 축복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야곱을 무조건적으로 좋게 보셨습니다. 우리가 사복음서를 읽어보면 예수님이 세례를 받고 요단강에서 올라오실 때 하늘에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라는 음성이 들렸습니다. 야곱은 누구보다도 단점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원만하지 못한 성격에다 이해하기 어려운 별난 행동을 잘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이 야곱을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모릅니다. 여러분/우리가 세상에 살 동안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진짜 축복이 무엇인지 아세요? 그것은 야곱처럼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험악한 인생 살이를 면제 받고 한 생을 보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노벨 평화상을 받았던 테레사 수녀가 “인생이란 낯선 여인숙에서 하룻밤 자고 가는 것과 같다”라고 참 의미잇는 말을 했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낯선 여인숙에 들어가서 하룻밤 눈붙였다가 떠나는 것과 같은 한 생을 살면서 야곱처럼 험악한 세월을 살지 않는다고 보장 받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이게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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