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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매매 혐의 169명 무더기 검거

지역뉴스 | | 2019-02-06 20: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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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경찰·FBI 등 합동단속

10대 피해자 9명도 구조돼

지난 3일 막을 내린 제53회 수퍼보울 경기를 앞두고 연방수사국(FBI)이 지역경찰과 합동수사를 벌인 끝에 모두 169명을 성매매 등 인신매매 혐의로 체포했다. 

6일 FBI에 따르면 수퍼보울이 열리기 전 1월 23일부터 2월 2일까지 11일 동안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인신매매 조직 소탕을 위한 대대적인 합동단속이 실시됐다.

이번 합동단속에는 귀넷 등 지역경찰과 조지아 수사국 등 모두 26개 지역 및 연방수사 당국이 참여했고 7개의 관련 민간단체들도 참가했다.

단속 결과 모두 169명이 검거됐고 이들 중에는 성매매 공급책 26명과 미성년자와의 성매매 시도 혐의를 받고 있는 34명도 포함됐다. 

또 이번 합동단속에서는 14세 소녀를 포함한 10대 성매매 피해자와 9명의 성인 성매매 피해자들도 구조됐다. 

그러나 수사당국은 이번 합동단속에 의해 검거된 용의자들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우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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