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냄새 고약한 벌레떼 습격... 한인들 골머리

지역뉴스 | | 2018-11-09 20:20:46

노린재,벌레,악취,방역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추울 때 햇볕 쬐러 떼로 몰려

해는 없지만 상당기간 악취

위협을 느끼면 악취를 풍기는 벌레들이 조지아에 출몰해 주민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특히 요즘 들어 둘루스, 스와니, 잔스크릭 등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도 이 벌레가 출몰하고 있어 방역업체에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방역업계에 따르면 덩굴이 많은 공터에 서식하는 이 벌레들은 금노린재(Shield Bug)과의 곤충으로 공식 학계 명칭은 메가콥타 크리브랄리아(Megacopta Cribraria)로 간략하게는 덩굴벌레(Kudzu Bug·사진)로 불린다.

생김새는 단색의 딱정벌레 같이 생겼지만 일단 위협을 받게 되면 후미 부위에서 액체를 배출해 지독한 악취를 풍긴다.

JP 페스트 컨트롤 조셉 박 대표는 "덩굴벌레는 사람에게 직접적인 해를 끼치는 곤충은 아니지만 일단 이 벌레가 배출하는 액체가 묻게 되면 그 부위에서 악취가 나기 시작하며 이 악취의 경우 지속력도 상당해 한동안 불쾌한 냄새를 풍긴다"고 설명했다.

박 대표에 따르면 조지아의 경우 3년여 전에 공항 근처 모로우, 레이크시티, 컬리지 파크 등지에서 문제가 심각해 대대적인 방역작업 끝에 이후에는 잘 찾아볼 수 없던 곤충이었다. 하지만 최근 조지아주 전역에 다시 퍼져나가면서 다시 경계령이 내려졌다.

덩굴벌레는 본래 중국과 인도에 주로 서식하는 곤충으로 2009년 처음 조지아주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공항 화물을 통해 이 벌레가 조지아주에 상륙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벌레들은 평소에는 덩굴들이 많은 풀숲에 살기 때문에 목격하기 힘들지만 날씨가 추워지면 덩굴에서 나와 햇빛이 많이 비치는 밝은 페인트 벽면에 몰려와 일광욕을 한다. 때문에 주로 초겨울 한 곳에서 대량으로 목격된다.

이 벌레들을 집이나 사무실 등에 나타나면 악취로 인해 죽이기 보다는 방역전문 업체에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다. 이인락 기자

냄새 고약한 벌레떼 습격... 한인들 골머리
냄새 고약한 벌레떼 습격... 한인들 골머리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Paris Baguette Bakery Cafe에서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Paris Baguette Bakery Cafe에서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파리 바게이트 카페는 한국에서 진출해 경영하는 둘루스 중심의 새틀라이트 도로변 한인 상권에 있는 곳이다.고객의 분포는 한인뿐만 아니라 다국적인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31)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31)

2027년 쇼셜시큐리티 및 SSI 생활비조정(COLA) 3.6% 인상 전격 확정7,600만 수혜자 월 수령액 인상, 11월 18일까지 온라인 계정 신청 시 우편보다 3주 조기 확인

켐프 주지사, 정치적 변화 대신 질서 있는 이양 선택
켐프 주지사, 정치적 변화 대신 질서 있는 이양 선택

선거구 조정 및 주지사 권한 제한 안해일부 정치권 특별 입법회의 요구 거절 24년만에 주지사 자리를 민주당에 내주게 된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수요일, 조지아주의 정치적 경계선을

미래 포사이스 최대인종은 아시안…귀넷은 히스패닉
미래 포사이스 최대인종은 아시안…귀넷은 히스패닉

▪ 조지아 장기 인구 전망 보고서아시안∙히스패닉 인구 증가 주도64개 카운티 백인비율 절반 미만 4명 중 1명 65세 이상 고령층  조지아 인구가 향후 수십년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

존청 변호사, 19일 애틀랜타서 택스·자산 세미나
존청 변호사, 19일 애틀랜타서 택스·자산 세미나

19일 10AM-4PM 둘루스 세미나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JC ONE 그룹의 존청 변호사 겸 회계사가 진행하는 재정 세미나가 오는 11월 19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단식투쟁∙ 자살 이어 이번엔 수감자 탈출
단식투쟁∙ 자살 이어 이번엔 수감자 탈출

폭스턴 이민 구치소서1일 30대 남성 탈출 조지아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에서 수용자가 탈출해 수사당국이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탈출 5일이 지나도록

귀넷도 ‘블루 쓰나미’…공화 주의원 대거 낙선
귀넷도 ‘블루 쓰나미’…공화 주의원 대거 낙선

기존12명 중 최소5명만 생존홍수정 의원은 재검표 가능성  3일 치러진 중간선거에서의 이른바 ‘블루 쓰나미’는 귀넷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번 선거 결과 귀넷 카운티에서 주의회에

프라미스원은행, 창립 18주년 기념 및 특별 CD 프로모션
프라미스원은행, 창립 18주년 기념 및 특별 CD 프로모션

3분기 순익 328만 달러, 7% 증가 프라미스원은행이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창립 18 주년을 맞이했다.급변하는 금융 환경속에서도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건전한 경영을 바탕으로 안

아틀란타 벧엘교회, 8일 창립 11주년 감사예배
아틀란타 벧엘교회, 8일 창립 11주년 감사예배

오후 1시 30분 영화 '부흥' 상영 아틀란타 벧엘교회(담임목사 이혜진)가 오는 8일 오전 11시 교회 대예배실에서 창립 11주년 감사예배를 갖는다‘11th His Story" —

"정승범 실무관입니다"...공관 사칭 보이스피싱 극성
"정승범 실무관입니다"...공관 사칭 보이스피싱 극성

애틀랜타 총영사관 주의 당부 애틀랜타총영사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기 전화가 폭증하고 있어 동남부 한인들의 주의가 필요하다.총영사관에 따르면 최근 공관 대표전화로로 발신자로 표시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