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수혜전력 있어도 재산·소득 많으면 유리

지역뉴스 | | 2018-10-12 20:20:47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 '공적부조' 규칙개정안 문답풀이 

영주권은 물론 비이민 비자도 어려워져 

교육·건강·나이 따져 수혜 가능성도 고려

‘공적부조’(Public Charge) 수혜자에 대한 이민혜택 제한 방침을 예고해왔던 트럼프 행정부가 관련 규정 개정안을 10일 연방 관보에 공식 게재하고, 조속한 시일 안에 개정 규칙을 시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본보 11일자 보도) 이번 규칙개정안으로 한인 등 영주권 신청을 앞둔 이민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규칙개정안을 일문일답식으로 상세히 풀어봤다. 

-공적부조 수혜 규칙이란 무엇인가

▲영주권이나 비자 심사를 할 때 이민당국은 해당 신청자가 미국에 거주하거나 입국해 미국 납세자에게 부담이 될 수 있는 지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이때 판단의 기준이 되는 규칙을 의미한다.  

 -규칙 개정안으로 무엇이 달라지나 

▲현재 이민당국은 ‘공적부조’ 판단기준을 현금성 복지수혜 여부만으로 제한해 적용하고 있지만, 개정안이 시행되면 ‘공적 부조’ 범위가 ‘비현금성 복지수혜로 까지 확대돼 현재는 문제 삼지 않던 비현금성 복지수혜자도 이민을 제한받게 된다. 

-이민수혜가 제한되는 ‘공적 부조’는 무엇인가 

▲개정안은 연방정부 생활보조금(SSI), 빈곤가족을 위한 임시현금보조(TANF), 극빈층 대상 일반 현금구호 프로그램(General Assistance Cash Benefit), 푸드스탬프(SNAP), 섹션8 주거선택 바우처, 섹션8 렌트비 보조 프로그램 등 현금성 복지프로그램과 메디케이드, 메디케이드 파트 D 저소득층보조정부비용을 통한 장기입원수혜, 보조금을 받는 공공주택 거주 등은 비현금성 프로그램이 이민혜택 제한 대상 공적부조 프로그램이라고 명시했다.

-공적부조 수혜자는 어떤 제한을 받게 되나 

▲우선 , 영주권을 받기 어려워진다. 또, 취업 및 학생 또는 방문비자는 모든 비이민비자를 받기 어려워지고, 비이민비자 기간 연장이나 재신청도 어렵다. 또, 조건부 영주권자의 경우에는 정규 영주권 받기가 힘들게 된다. 

-배우자의 복지수혜 여부도 영향을 미치나 

▲영주권이나 비자를 신청하는 당사자가 직접 복지혜택을 받은 경우에만 영향을 미친다. 

-수혜전력만 없다면 영주권 취득에 문제가 없나

▲수혜전력이 없어도 공적부조 규정에 근거해 영주권이 거부될 수 있다. ‘공적부조’ 심사는 영주권이나 비자를 신청한 이민자의 잠재적인 수혜 가능성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다. 반면 수혜전력이 있어도 재산이 많거나 취업상태에서 연소득이 많다면 긍정적인 요인이 될 수 있다. 취업상태인 영주권 신청자가 연방빈곤기준의 250% 이상의 자산과 250% 이상의 연 수입을 증명한다면 플러스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언제 시행되나 

▲관보에 게재된 개정안은 최종안이 아니다. 60일간의 여론수렴 과정을 거쳐 여론을 반영한 최종안이 확정되어야 실시될 수 있다. 별다른 이견이 반영되지 않는다면, 빠를 경우 연내 실시도 가능하나 해를 넘기게 될 수도 있다. 

<김상목 기자<

수혜전력 있어도 재산·소득 많으면 유리
수혜전력 있어도 재산·소득 많으면 유리

이민수혜가 제한되는 공적부조에는 푸드스탬프(EBT)를 포함해 메디케이드, 공공주택 보조금 등이 포함된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Paris Baguette Bakery Cafe에서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Paris Baguette Bakery Cafe에서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파리 바게이트 카페는 한국에서 진출해 경영하는 둘루스 중심의 새틀라이트 도로변 한인 상권에 있는 곳이다.고객의 분포는 한인뿐만 아니라 다국적인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31)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31)

2027년 쇼셜시큐리티 및 SSI 생활비조정(COLA) 3.6% 인상 전격 확정7,600만 수혜자 월 수령액 인상, 11월 18일까지 온라인 계정 신청 시 우편보다 3주 조기 확인

켐프 주지사, 정치적 변화 대신 질서 있는 이양 선택
켐프 주지사, 정치적 변화 대신 질서 있는 이양 선택

선거구 조정 및 주지사 권한 제한 안해일부 정치권 특별 입법회의 요구 거절 24년만에 주지사 자리를 민주당에 내주게 된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수요일, 조지아주의 정치적 경계선을

미래 포사이스 최대인종은 아시안…귀넷은 히스패닉
미래 포사이스 최대인종은 아시안…귀넷은 히스패닉

▪ 조지아 장기 인구 전망 보고서아시안∙히스패닉 인구 증가 주도64개 카운티 백인비율 절반 미만 4명 중 1명 65세 이상 고령층  조지아 인구가 향후 수십년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

존청 변호사, 19일 애틀랜타서 택스·자산 세미나
존청 변호사, 19일 애틀랜타서 택스·자산 세미나

19일 10AM-4PM 둘루스 세미나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JC ONE 그룹의 존청 변호사 겸 회계사가 진행하는 재정 세미나가 오는 11월 19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단식투쟁∙ 자살 이어 이번엔 수감자 탈출
단식투쟁∙ 자살 이어 이번엔 수감자 탈출

폭스턴 이민 구치소서1일 30대 남성 탈출 조지아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에서 수용자가 탈출해 수사당국이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탈출 5일이 지나도록

귀넷도 ‘블루 쓰나미’…공화 주의원 대거 낙선
귀넷도 ‘블루 쓰나미’…공화 주의원 대거 낙선

기존12명 중 최소5명만 생존홍수정 의원은 재검표 가능성  3일 치러진 중간선거에서의 이른바 ‘블루 쓰나미’는 귀넷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번 선거 결과 귀넷 카운티에서 주의회에

프라미스원은행, 창립 18주년 기념 및 특별 CD 프로모션
프라미스원은행, 창립 18주년 기념 및 특별 CD 프로모션

3분기 순익 328만 달러, 7% 증가 프라미스원은행이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창립 18 주년을 맞이했다.급변하는 금융 환경속에서도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건전한 경영을 바탕으로 안

아틀란타 벧엘교회, 8일 창립 11주년 감사예배
아틀란타 벧엘교회, 8일 창립 11주년 감사예배

오후 1시 30분 영화 '부흥' 상영 아틀란타 벧엘교회(담임목사 이혜진)가 오는 8일 오전 11시 교회 대예배실에서 창립 11주년 감사예배를 갖는다‘11th His Story" —

"정승범 실무관입니다"...공관 사칭 보이스피싱 극성
"정승범 실무관입니다"...공관 사칭 보이스피싱 극성

애틀랜타 총영사관 주의 당부 애틀랜타총영사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기 전화가 폭증하고 있어 동남부 한인들의 주의가 필요하다.총영사관에 따르면 최근 공관 대표전화로로 발신자로 표시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