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타주학생‘거주민 학비’내는 방법 있다

지역뉴스 | | 2018-09-29 17:17:51

거주민학비,타주학생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천정부지로 치솟는 대학등록금. 그나마 살고 있는 지역의 주립 대학에 진학한다면 저렴한 학비의 베니핏을 누릴 수 있지만 타주 대학으로 유학가는 경우 비싼 등록금 등 경제적 부담은 배 이상으로 커진다. 

이런 점에서 타주 학생들에게 거주민 학비 혜택을 제공하는 여러 대학들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알아둘 만 하다. 

▲동문 가족 

대학의 동문 자녀 혹은 가족에게 거주민 학비를 적용하는 대학들도 꽤 된다. 예를 들어 미주리 대학은 학업 성적이 우수한 동문 가족들에게는 저렴한 학비를 내고 학교를 다닐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한다.  ‘블랙 앤 골드 장학금’ 프로그램을 통해 타주 학생들에게도 거주민 학비를 적용하는 것이다.  물론 거주민 학비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조건도 있다. 고등학교 내신 성적이 상위 25% 안에 들어야 하며  ACT 점수는 최소 27점,  SAT는 1,280점을 받아야 한다. 

이와 유사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주립대로는 캔자스 대학을 꼽을 수 있다. 이 대학은 제이호크 제너레이션  장학금(Jayhawk Generations Scholarships)을 통해 타주에 거주하는 유자격 동문 자녀들에게 큰 폭의 학비를 디스카운트해 준다.   

▲장학금을 통한 등록금 할인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라면 장학금을 통해 할인된 거주민 등록금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아칸소대학의 경우 ‘뉴 아칸산 비 거주민 등록금 어워드’를 통해 이웃한 타주의 우수한 학생에게 학비 할인을 제공한다. 텍사스,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테네시, 미주리, 캔자스, 오클라호마 출신으로 고교 GPA는  3.3이상, SAT 점수 1,160점 이상의 학생은 비 거주민 학비에서 70~90%를 디스카운트해주는 것이다. 

물론 거주민 학비를 적용받기 위해 모두 뛰어난 성적을 나타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조지아주 사바나와 하인스빌에 있는 조지아 앨라배마, 플로리다, 사우스캐롤라이나, 테네시 주 학생에게는 거주민 학비를 적용한다.

▲주 정부간 등록금 할인 협약 

주정부 간 협약을 통해 등록금을 할인해주기도 한다.  미네소타는 위스콘신, 노스다코타, 사우스다코타, 그리고 아이오와에 캐나다 마니토바 주의 한 대학과 비 거주민 학비를 할인해주는 협정을 맺고 있다. 

또 콜로라도와 뉴멕시코주는 상호간에 학비 할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인원에 제한이 있고 고교 GPA는 최소 3.0 이상이어야 한다. 

또 워싱턴 DC는 ‘DC 등록금 보조 그랜트’(DC Tuition Assistance Grant)를 통해 타주의 공립대에 진학하는 거주민에게 연 1만달러까지 보조금을 지급한다.               <이해광 기자>

타주학생‘거주민 학비’내는 방법 있다
타주학생‘거주민 학비’내는 방법 있다

타주대학에 진학하면서도 거주민 학비를 적용받으면 등록금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 한 대학의 졸업생 모습.                    <Michael Appleton/The New York Times>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세계한상대회 폐막, "내년 경주에서"
세계한상대회 폐막, "내년 경주에서"

수출계약 940만 달러, 수출상담 3억 달러3천여 경제인 참가, 1만5천명 전시회 찾아 해외 한상과 국내 기업을 잇는 수출·투자 교류의 장이 된 제24차 세계한상대회가 수출 첨병

팬데믹 PPP 부정대출 조지아 주민 무더기 ‘철퇴’
팬데믹 PPP 부정대출 조지아 주민 무더기 ‘철퇴’

모두17명… 허위사업체∙가짜서류로 법원, 전액 배상∙실형∙보호관찰 선고 허위 사업체와 위조된 세금 서류를 이용해 급여보호 프로그램(Paycheck Protection Program

[수필] 스와니 벼룩시장에서 돌아본 애틀랜타 한인회

박경자 (전 숙명여대 미주총회장) 새벽마다 스와니 시청 앞 광장에는 정겨운 장터가 열린다. 소박하고 허름한 나무 상자 위에는 갓 수확한 햇고구마와 무, 배추, 제철 과일들이 무심한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과 HOA,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할까?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과 HOA,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할까?

최선호 보험전문인 미국의 단독주택 단지(Subdivision)에 살다 보면 가장 자주 듣게 되는 약자가 있다. 바로 **HOA(Homeowners Association)**이다.

〈포토 뉴스〉월남전 참전 노병들, 60년 전우애 나눴다
〈포토 뉴스〉월남전 참전 노병들, 60년 전우애 나눴다

미 동남부 월남전 참전 유공자회(회장 송효남)가 올 3분기 정기모임을 갖고 전우애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9월 26일 둘루스에서 열린 이번 정기모임에서 참전용사들은 산화한

조지아 개스값 전국 아홉번째로 낮아
조지아 개스값 전국 아홉번째로 낮아

유류세 면제 전 평균 4.11달러 CA 제일 비싸고 TX 가장 저렴  미국과 이란과의 전쟁 여파로 개스값이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일반 개스값은 지역별로 갤런당 2달러 이상

GA공립학교 SAT 점수, 9년 연속 전국평균 이상
GA공립학교 SAT 점수, 9년 연속 전국평균 이상

1.031점…전국평균 보다 20점↑1,400점 이상 전체 5%에 불과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조지아 공립학교 학생들의 SAT 평균점수가 전국 공립학교 학생 평균점수를 크게 웃돈 것

로렌스빌시, 도심 연결 대형 트레일 추진
로렌스빌시, 도심 연결 대형 트레일 추진

디포 디스트릭트~슈거로프 Pkwy내년 절차 시작 2029년 착공 목표 로렌스빌시가 시를 관통하는 대형 트레일을 추진한다.이번주 로렌스빌시는 디포 디스트릭트에서 디스커버리 파크를 거

“5년 넘게 다녀도 절반 여전히  영어 미숙”
“5년 넘게 다녀도 절반 여전히 영어 미숙”

귀넷 다중언어 프로그램 대폭 손질 태스크포스 구성…학부모 자문위도 귀넷 교육청이 다중언어 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대대적인 손질에 나선다. 수년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도 영어 능력이

한인회장대회 참석 박은석 회장 "법원, 이승만 동상 불허"
한인회장대회 참석 박은석 회장 "법원, 이승만 동상 불허"

박은석 애틀랜타 한인회장이 재외동포청이 주관하는 세계한인주간(9월 27일-10월 1일) 기간 동안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7-29일 열린 세계한인회장대회에 애틀랜타 공식 대표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