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음식마다 첨가당… 하루 얼마나 섭취하면 적당할까

지역뉴스 | | 2018-09-14 09:09:34

음식,첨가당,섭취,적당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일일 총 칼로리의 10% 이하 권고

성인 12티스푼 어린이는 7~8스푼

단맛 중독에서 벗어나기는 쉽지 않다. 미국에서 자주 접하는 모든 음식에 첨가당(added sugars)가 숨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첨가당은 당과 시럽 형태로 가공식품이나 미리 준비된 음식에 주로 들어 있다. 첨가당은 우유에 들어 있는 유당이나 과일에 들어 있는 과당 등의 천연당과는 다르다.

첨가당은 주로 탄산음료, 에너지 드링크, 스포츠 드링크, 캔디, 과일맛 주스, 푸릇펀치, 시리얼, 요거트, 케이크, 쿠키, 각종 파이, 페이스트리, 도넛, 빵, 각종 디저트류, 아이스크림, 초콜릿 간식, 과자 등 다양한 먹거리에 들어 있다. 

첨가당은 식품 라벨에 표기되는 이름도 액상과당(high-fructose corn syrup, HFCS)에서부터 일반 설탕, 브라운 슈가, 덱스트로오스(anhydrous dextrose), 파우더 슈가, 콘시럽, 과당, 꿀, 몰트 시럽, 메이플 시럽, 당밀(molasses), 펜케이크 시럽, 원당(raw sugar) 등 다양하다. 특히 액상과당은 옥수수 가루에 효소를 넣어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리해 놓은 시럽 형태 첨가당이다. 꼭 액상과당 뿐 아니라 첨가당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체중 증가에서부터 제 2형 당뇨병 문제, 대사증후군, 중성지방 문제 등 건강에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지난 2015년 미국인을 위한 식사지침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첨가당은 일일 총 칼로리의 10% 이하로 섭취를 제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는 2,000칼로리를 섭취하면 하루 12티스푼까지가 해당량이다. 어린이는 하루 1,200~1,400 칼로리를 섭취한다고 가정하면 7~8티스푼 정도까지가 섭취 권고량. 

미 심장협회(AHA)에서는 여성은 첨가당 섭취를 하루 100 칼로리까지, 남성은 하루 150 칼로리까지 섭취할 것을 권하고 있는데, 이는 여성은 약 6티스푼, 남성은 9티스푼 분량에 해당한다. 

미국 영양 및 식이요법 학회(American of Nutrition and Dietetics)에 따르면 의외의 식품에도 첨가당이 들어 있다. 통곡물 시리얼 및 그라놀라, 인스턴트 오트밀 제품, 각종 냉동식품, 단백질 바, 시리얼바, 그라놀라바, 파스타 소스, 말린 과일 제품, 과일 통조림, 애플 소스, 이유식 제품, 바비큐 소스, 케첩, 샐러드 드레싱 등에도 생각보다 많은 양의 첨가당이 포함돼 있다. 

#미국 영양 및 식이요법 학회에서 조언하는 가족 모두 첨가당 섭취를 줄이는 방법

-가족 모두 첨가당 섭취를 줄인다. 

-첨가당이 들어 있는 음식 섭취를 줄이고 천연의 맛에 길들여질 수 있도록 음식 조리를 할때 설탕 양을 조절한다. 

-마켓에서 장을 볼 때 식품 라벨을 꼼꼼하게 살핀다. 첨가당 함유가 많은 식품 보다는 없는 식품을 선택한다. 과일과 채소 등을 주로 선택한다. 

-탄산음료, 에너지 드링크, 과일 주스 보다는 물이나, 우유, 첨가당이 들어 있지 않은 차, 스파클링 워터 등을 마신다. 맹물을 마시기 힘들면 물에다가 과일을 작게 썰어서 맛을 더하거나 혹은 허브를 곁들여본다. 

-시판 그라놀라나 파스타 소스, 케첩을 구매하기 보다는 집에서 직접 만들어서 설탕 양을 조절해본다. 

음식마다 첨가당… 하루 얼마나 섭취하면 적당할까
음식마다 첨가당… 하루 얼마나 섭취하면 적당할까

지나친 첨가당 섭취는 혈중 당 수치를 올려 체중 증가, 제 2형 당뇨병, 대사증후군 등 여러 건강 문제에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생활에 만연해 있는 단맛 중독에서 벗어나도록 한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Paris Baguette Bakery Cafe에서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Paris Baguette Bakery Cafe에서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파리 바게이트 카페는 한국에서 진출해 경영하는 둘루스 중심의 새틀라이트 도로변 한인 상권에 있는 곳이다.고객의 분포는 한인뿐만 아니라 다국적인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31)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31)

2027년 쇼셜시큐리티 및 SSI 생활비조정(COLA) 3.6% 인상 전격 확정7,600만 수혜자 월 수령액 인상, 11월 18일까지 온라인 계정 신청 시 우편보다 3주 조기 확인

켐프 주지사, 정치적 변화 대신 질서 있는 이양 선택
켐프 주지사, 정치적 변화 대신 질서 있는 이양 선택

선거구 조정 및 주지사 권한 제한 안해일부 정치권 특별 입법회의 요구 거절 24년만에 주지사 자리를 민주당에 내주게 된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수요일, 조지아주의 정치적 경계선을

미래 포사이스 최대인종은 아시안…귀넷은 히스패닉
미래 포사이스 최대인종은 아시안…귀넷은 히스패닉

▪ 조지아 장기 인구 전망 보고서아시안∙히스패닉 인구 증가 주도64개 카운티 백인비율 절반 미만 4명 중 1명 65세 이상 고령층  조지아 인구가 향후 수십년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

존청 변호사, 19일 애틀랜타서 택스·자산 세미나
존청 변호사, 19일 애틀랜타서 택스·자산 세미나

19일 10AM-4PM 둘루스 세미나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JC ONE 그룹의 존청 변호사 겸 회계사가 진행하는 재정 세미나가 오는 11월 19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단식투쟁∙ 자살 이어 이번엔 수감자 탈출
단식투쟁∙ 자살 이어 이번엔 수감자 탈출

폭스턴 이민 구치소서1일 30대 남성 탈출 조지아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에서 수용자가 탈출해 수사당국이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탈출 5일이 지나도록

귀넷도 ‘블루 쓰나미’…공화 주의원 대거 낙선
귀넷도 ‘블루 쓰나미’…공화 주의원 대거 낙선

기존12명 중 최소5명만 생존홍수정 의원은 재검표 가능성  3일 치러진 중간선거에서의 이른바 ‘블루 쓰나미’는 귀넷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번 선거 결과 귀넷 카운티에서 주의회에

프라미스원은행, 창립 18주년 기념 및 특별 CD 프로모션
프라미스원은행, 창립 18주년 기념 및 특별 CD 프로모션

3분기 순익 328만 달러, 7% 증가 프라미스원은행이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창립 18 주년을 맞이했다.급변하는 금융 환경속에서도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건전한 경영을 바탕으로 안

아틀란타 벧엘교회, 8일 창립 11주년 감사예배
아틀란타 벧엘교회, 8일 창립 11주년 감사예배

오후 1시 30분 영화 '부흥' 상영 아틀란타 벧엘교회(담임목사 이혜진)가 오는 8일 오전 11시 교회 대예배실에서 창립 11주년 감사예배를 갖는다‘11th His Story" —

"정승범 실무관입니다"...공관 사칭 보이스피싱 극성
"정승범 실무관입니다"...공관 사칭 보이스피싱 극성

애틀랜타 총영사관 주의 당부 애틀랜타총영사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기 전화가 폭증하고 있어 동남부 한인들의 주의가 필요하다.총영사관에 따르면 최근 공관 대표전화로로 발신자로 표시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