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하츠필드 공항, 노숙자 몰려 '골머리'

지역뉴스 | | 2018-08-29 21:21:40

공항,노숙자,애틀랜타,하츠필드,잭슨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인근 쉘터 폐쇄로 노숙자 급증

공항서 불미스런 사고 잇따라

몰려드는 노숙자 문제 해결을 위해 골몰하고 있는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이 마침내 결단을 내렸다.

공항 측은 28일 공항 내 노숙자들의 쉘터 마련을 위해 노숙자 보호 단체인 '호프(HOPE) 애틀랜타'와 1년 기한의 가계약을 맺은데 이어 이를 위한 예산 18만 9,560달러를 애틀랜타 시의회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매일밤 하츠필드-잭슨 공항 국내선 터미널에는 애틀랜타 지역 노숙자들이 물려 들고 있다. 작년 다운타운에 위치한 피치트리-파인 쉘터가 문을 닫으면서 500여명의 노숙자들이 쉴곳을 잃게 되면서 자연스레 마타(MARTA)의 종착역인 공항에 자리 잡게 된 것이다.공항측 관계자는 "노숙자들의 숫자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2월에는 노숙자 한명이 자신의 알몸을 노출하는 등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3월부터는 입장할 수 있는 시간을 저녁 11시부터 오전 4시 30분으로 한정하고 표를 확인하는 등의 절차를 거치고 있지만 해결이 쉽진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호프 애틀랜타 관계자는 "시가 쉘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교통 등의 문제로 노숙자들이 쉘터 대신 공항으로 모이고 있다"며 "시의 현 프로그램을 이용하면서  별도의 공항 내 노숙자 프로그램을 설립해 노숙자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호프 애틀랜타는 당초 국내선 터미널에 위치한 여행자 원조 협회로 출발했지만, 현재는 노숙자 문제에 초첨을 맞춰 쉘터 연결 및 일자리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인락 기자

하츠필드 공항, 노숙자 몰려 '골머리'
하츠필드 공항, 노숙자 몰려 '골머리'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법원, "이승만 동상 제막 행사 후 회관에서 치워라"
법원, "이승만 동상 제막 행사 후 회관에서 치워라"

행사 기간 4시간만 공개하고 다시 가려야 애틀랜타한인회관에 이승만 전 대통령과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동상을 설치하려던 일부 우파 단체의 계획이 잠정적으로 무산됐다. 귀넷카운티 슈피

세계한상대회 폐막, "내년 경주에서"
세계한상대회 폐막, "내년 경주에서"

수출계약 940만 달러, 수출상담 3억 달러3천여 경제인 참가, 1만5천명 전시회 찾아 해외 한상과 국내 기업을 잇는 수출·투자 교류의 장이 된 제24차 세계한상대회가 수출 첨병

팬데믹 PPP 부정대출 조지아 주민 무더기 ‘철퇴’
팬데믹 PPP 부정대출 조지아 주민 무더기 ‘철퇴’

모두17명… 허위사업체∙가짜서류로 법원, 전액 배상∙실형∙보호관찰 선고 허위 사업체와 위조된 세금 서류를 이용해 급여보호 프로그램(Paycheck Protection Program

[수필] 스와니 벼룩시장에서 돌아본 애틀랜타 한인회

박경자 (전 숙명여대 미주총회장) 새벽마다 스와니 시청 앞 광장에는 정겨운 장터가 열린다. 소박하고 허름한 나무 상자 위에는 갓 수확한 햇고구마와 무, 배추, 제철 과일들이 무심한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과 HOA,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할까?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과 HOA,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할까?

최선호 보험전문인 미국의 단독주택 단지(Subdivision)에 살다 보면 가장 자주 듣게 되는 약자가 있다. 바로 **HOA(Homeowners Association)**이다.

〈포토 뉴스〉월남전 참전 노병들, 60년 전우애 나눴다
〈포토 뉴스〉월남전 참전 노병들, 60년 전우애 나눴다

미 동남부 월남전 참전 유공자회(회장 송효남)가 올 3분기 정기모임을 갖고 전우애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9월 26일 둘루스에서 열린 이번 정기모임에서 참전용사들은 산화한

조지아 개스값 전국 아홉번째로 낮아
조지아 개스값 전국 아홉번째로 낮아

유류세 면제 전 평균 4.11달러 CA 제일 비싸고 TX 가장 저렴  미국과 이란과의 전쟁 여파로 개스값이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일반 개스값은 지역별로 갤런당 2달러 이상

GA공립학교 SAT 점수, 9년 연속 전국평균 이상
GA공립학교 SAT 점수, 9년 연속 전국평균 이상

1.031점…전국평균 보다 20점↑1,400점 이상 전체 5%에 불과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조지아 공립학교 학생들의 SAT 평균점수가 전국 공립학교 학생 평균점수를 크게 웃돈 것

로렌스빌시, 도심 연결 대형 트레일 추진
로렌스빌시, 도심 연결 대형 트레일 추진

디포 디스트릭트~슈거로프 Pkwy내년 절차 시작 2029년 착공 목표 로렌스빌시가 시를 관통하는 대형 트레일을 추진한다.이번주 로렌스빌시는 디포 디스트릭트에서 디스커버리 파크를 거

“5년 넘게 다녀도 절반 여전히  영어 미숙”
“5년 넘게 다녀도 절반 여전히 영어 미숙”

귀넷 다중언어 프로그램 대폭 손질 태스크포스 구성…학부모 자문위도 귀넷 교육청이 다중언어 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대대적인 손질에 나선다. 수년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도 영어 능력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