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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표음식 '불고기'로 한류 전파

지역뉴스 | | 2018-07-14 21: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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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남부 한식외식업협회

내달 불고기요리경연대회

외국인만 참가...상품 풍성

불고기를 주제로 외국인들이 참여하는 한식요리경연대회가 애틀랜타에서 열린다. 

미 동남부 한인외식업협회(회장 이근수)는 13일 기자회견을 갖고 애틀랜타 총영사관 및 한식진흥원과 함께 불고기를 주제로 한 한식요리경연대회를 8월 25일 다운타운에 있는  넬슨 멀린스 법률그룹 연회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회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본선에 앞서 참가희망자들의 조리과정을 유튜브 영상으로 접수를 받아 이를 협회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재,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10명이 참가하게 된다. 본선에 참가하는 10명은 대회장에서 5명의 심사위원에게 자신만의 불고기 요리를 선보여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심사위원으로는 한인외식업협회 이근수 회장 혹은 이외주 부회장, 조지아 식당협회 캐론 브리머 회장 등이 나설 예정이다. 나머지 3명은 현재 섭외 중에 있다. 행사에는 요리대회 외에도 한식 식자재 전시, K-Pop 및 조리 동영상 관람, 경품추첨 등 여러 순서가 마련된다.

요리대회는 한식을 잘 접해보지 못한 외국인 대상으로 진행되며, 한인들은 입양인 외에는 참가할 수 없다. 외국인의 경우에는 현직 쉐프, 아마추어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대회 1등에게는 1,000달러의 상금과 함께 한국행 왕복 비행기 티켓이 주어지며, 2등에게는 500달러, 3등에게는 250달러의 상금이 각각 돌아간다.

한편 한인외식업협회는 9월 미동남부 한식당 맛지도 발간, 10월 주류사회 인사초청 한식홍보 행사 등을 계획하고 있다.

핸드북 형태의 맛지도의 경우 지역내 30~50개의 한식당을 소개하는 내용이 담겨진다. 총 1만부가 제작돼 호텔과 식품점, 공항, 관공서 등에 비치될 예정이다. 또 지역 한식집을 어디서나 검색할 수 있도록 '맛지도 모바일앱'도 제작된다.

맛지도에 소개되기 위해서는 협회 회원 자격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청결점수 80 이상, Safe Serve 유효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또 협회 임원들의 청결 검사를 통과해야 한다. 

이근수 회장은 "미동남부 한식세계화협의회와 한인외식업협의회가 한인외식업협회의 이름으로 통합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한국정부와 함께 한인 외식업의 성장과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식대표음식 '불고기'로 한류 전파
한식대표음식 '불고기'로 한류 전파

한인외식업협회는 최근 협회 웹페이지(www.karaseusa.org),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개설했다.   이인락 기자

미동남부 한식외식업협회 이근수(오른쪽 세번째)회장 및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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