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매브니’ 〈외국인 특기자 모병 프로그램〉 입대자들 강제제대 조치 속출

지역뉴스 | | 2018-07-09 18:18:17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대기중 일방적 조치 

일부 비자 만기자들 

당장 추방위기 몰려

국방부가 ‘외국인 특기자 모병 프로그램’(MAVNI·이하 매브니)을 통해 미군에 입대한 외국인들에 대해 일방적으로 입대 취소를 결정하고 강제적으로 제대를 시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6일 AP통신에 따르면 매브니 입대자들 가운데 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대기 중이던 40명 가량이 입대 결정이 취소되면서 강제 제대 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부터 시행된 매브니 프로그램은 특정 자격을 갖춘 외국인에 대해 미군에 입대할 수 있는 자격을 주고 10주간의 훈련이 끝나면 영주권 절차없이 바로 시민권을 부여토록 해 한국인 등 외국인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어왔다. 

입대 후 시민권을 받기 위해서는 군사훈련에 투입돼야 하지만 이번에 강제 전역당한 대부분은 군사훈련도 받지 못한 채 대기만 하다가 쫓겨났으며 일부는 신원조회에서 탈락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문제는 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기다리는 동안 비자가 만기가 되면서 불체자 신분으로 전락된 상태이기 때문에 당장 추방될 위기에 처하게 됐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강제 전역 조치된 일부 매브니 입대자들은 국방부를 상대로 전역 취소 소송을 제기한 상황이다. 강제 제대당한 파키스탄 출신의 이민자는 “수주 전에 전화로 군대에서 나가라는 통보를 받았다”며 “미국이 좋아서 군에 입대했지만 파키스탄으로 추방될 판”이라고 하소연했다.

한편 국방부는 지난해부터 ‘외국인 입대가 안보에 잠재적 위험이 될 수 있다’는 이유로 이미 입대한 1,800여 명에 대한 신원조회를 늑장처리하거나 군사훈련을 시키지 않으면서 시민권 취득이 지연돼 추방위기를 맞고 있는 상태이다. 

<서승재 기자>

'매브니’ <외국인 특기자 모병 프로그램> 입대자들 강제제대 조치 속출
'매브니’ <외국인 특기자 모병 프로그램> 입대자들 강제제대 조치 속출

매브니 프로그램으로 미 해군에 입대한 한인 등 이민자들이 10주간 훈련을 마친 뒤 시민권 선서식을 하고 있다. <사진=밀리터리 타임즈>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Paris Baguette Bakery Cafe에서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Paris Baguette Bakery Cafe에서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파리 바게이트 카페는 한국에서 진출해 경영하는 둘루스 중심의 새틀라이트 도로변 한인 상권에 있는 곳이다.고객의 분포는 한인뿐만 아니라 다국적인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31)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31)

2027년 쇼셜시큐리티 및 SSI 생활비조정(COLA) 3.6% 인상 전격 확정7,600만 수혜자 월 수령액 인상, 11월 18일까지 온라인 계정 신청 시 우편보다 3주 조기 확인

켐프 주지사, 정치적 변화 대신 질서 있는 이양 선택
켐프 주지사, 정치적 변화 대신 질서 있는 이양 선택

선거구 조정 및 주지사 권한 제한 안해일부 정치권 특별 입법회의 요구 거절 24년만에 주지사 자리를 민주당에 내주게 된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수요일, 조지아주의 정치적 경계선을

미래 포사이스 최대인종은 아시안…귀넷은 히스패닉
미래 포사이스 최대인종은 아시안…귀넷은 히스패닉

▪ 조지아 장기 인구 전망 보고서아시안∙히스패닉 인구 증가 주도64개 카운티 백인비율 절반 미만 4명 중 1명 65세 이상 고령층  조지아 인구가 향후 수십년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

존청 변호사, 19일 애틀랜타서 택스·자산 세미나
존청 변호사, 19일 애틀랜타서 택스·자산 세미나

19일 10AM-4PM 둘루스 세미나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JC ONE 그룹의 존청 변호사 겸 회계사가 진행하는 재정 세미나가 오는 11월 19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단식투쟁∙ 자살 이어 이번엔 수감자 탈출
단식투쟁∙ 자살 이어 이번엔 수감자 탈출

폭스턴 이민 구치소서1일 30대 남성 탈출 조지아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에서 수용자가 탈출해 수사당국이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탈출 5일이 지나도록

귀넷도 ‘블루 쓰나미’…공화 주의원 대거 낙선
귀넷도 ‘블루 쓰나미’…공화 주의원 대거 낙선

기존12명 중 최소5명만 생존홍수정 의원은 재검표 가능성  3일 치러진 중간선거에서의 이른바 ‘블루 쓰나미’는 귀넷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번 선거 결과 귀넷 카운티에서 주의회에

프라미스원은행, 창립 18주년 기념 및 특별 CD 프로모션
프라미스원은행, 창립 18주년 기념 및 특별 CD 프로모션

3분기 순익 328만 달러, 7% 증가 프라미스원은행이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창립 18 주년을 맞이했다.급변하는 금융 환경속에서도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건전한 경영을 바탕으로 안

아틀란타 벧엘교회, 8일 창립 11주년 감사예배
아틀란타 벧엘교회, 8일 창립 11주년 감사예배

오후 1시 30분 영화 '부흥' 상영 아틀란타 벧엘교회(담임목사 이혜진)가 오는 8일 오전 11시 교회 대예배실에서 창립 11주년 감사예배를 갖는다‘11th His Story" —

"정승범 실무관입니다"...공관 사칭 보이스피싱 극성
"정승범 실무관입니다"...공관 사칭 보이스피싱 극성

애틀랜타 총영사관 주의 당부 애틀랜타총영사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기 전화가 폭증하고 있어 동남부 한인들의 주의가 필요하다.총영사관에 따르면 최근 공관 대표전화로로 발신자로 표시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