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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관절염 완화·다이어트 수영 만큼 좋은 운동 없다

지역뉴스 | | 2018-06-08 09:09:49

퇴행성괁ㄹ염,다이어트,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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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건강 강화에 좋고

우울증 해소에도 바람직

여름철에는 수영을 다른 계절보다 더 자주하게 된다. 물론 실내 수영장 시설을 갖춘 헬스클럽에서는 계절에 상관없이 정기적으로 수영 운동을 할 수 있다.

수영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추천되는 전신 운동이다. 전신 근육을 사용하며, 큰 무리 없이 심박수를 증가시켜 운동 효과를 낼 수 있다. 수영은 관절 문제가 있는 사람이나 고혈압 및 당뇨병 같은 만성병 환자에게 질병 예방을 위해서도 추천되는 종목이다.

특히 퇴행성관절염 환자에게는 관절 통증을 불러올 수 있는 체중부하 운동보다는 수영이 더 추천된다. 2016년 ‘미국 심장병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Cardiology)에 실린 텍사스 의과대학 연구에서는 퇴행성관절염 환자에게 수영은 심장질환 위험요소가 될 수 있는 동맥 경직을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혈압을 낮추는 데에도 수영이 추천된다. 

2016년 ‘류마티스학 저널’(Journal of Rheumatology)에서도 수영 훈련은 퇴행성관절염 환자의 관절 통증을 줄이며 관절 기능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이어트에도 수영만 한 것이 없다. 칼로리 소모에 매우 효과적이기 때문. 건강 매체 ‘헬스라인’(Healthline)에 따르면 낮은 혹은 보통의 속도로 수영을 1시간 정도하면 160파운드인 사람이 약 423칼로리나 소모시킬 수 있다.

수영 속도를 보통보다 좀더 빠르게 하면 칼로리를 더 연소시킬 수 있다. 200파운드인 사람이 같은 시간으로 수영하면 약 528~892칼로리 정도 소모시킬 수 있다.

참고로 걷기는 160파운드인 사람이 1시간에 3.5마일 속력으로 걸었을 때 약 314칼로리를 소모시킬 수 있다.

운동 특히 다리를 쓰는 운동은 뇌 건강을 강화시키는데 좋다는 연구 보고도 나온 바 있다.

2011년 ‘임상수면의학저널’(Journal of Clinical Sleep Medicine)에 실린 연구에서도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은 55세 이상 불면증 환자에게 삶의 질을 높이고 잠을 잘 자게 돕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수영은 신체적 문제가 있어 달리기 등을 할 수 없는 환자가 시도하기 쉬운 유산소 운동이다.

우울증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바람직한 운동이다.

수영을 운동으로 시작할 때는 수영 클래스를 듣거나 도구를 활용한 아쿠아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도 좋다.

<정이온 객원기자>

퇴행성관절염 완화·다이어트 수영 만큼 좋은 운동 없다
퇴행성관절염 완화·다이어트 수영 만큼 좋은 운동 없다

수영은 나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추천되는 효과적인 운동법으로 칼로리 소모 및 전신 건강에 도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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