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만취 한인 남성, 전 경찰 집서 자다 체포

지역뉴스 | | 2018-05-30 20:20:44

만취,한인,경찰,취침,체포,보석금,사건,사고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자기집 착각... 속옷차림에

"술 얼마나 마셨나"질문에

"괜찮다" 여전히 횡설수설

만취한 30대 한인 남성이 실수로 같은 아파트 단지에 있는 전 애틀랜타 경찰 집에 들어가 잠자다 체포되는 황당한 사건이 일어났다. 

사건은 메모리얼 데이 연휴 시작인 지난 25일 밤 둘루스에서 일어났다. 군 출신으로 전 애틀랜타 경찰인 피터 브라운로우는 이날 잠을 자던 중 자신의 침대 옆에 웬 남성이 자고 있는 것을 보고는 소스라치게 놀라 잠에서 깨어 일어났다.

술 냄새를 풍기며 속옷만 입고 잠을 자고 있던 이 남성은 브라운로우가 아무리 깨워도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였다. 이 남성은 브라운로우의 집을 자신의 집으로 착각한 듯 신발은 현관에 가지런히 벗어두고 옷은 벗어서 소파에 걸쳐 둔 상태였다.

이 남성은 결국 브라운로우의 신고로 둘루스 경찰이 출동해 수갑을 채운 뒤에야 깨어 났다. 체포된 뒤에도 경찰이 "도대체 술을 얼마나 마셨나?"라는 질문에 "괜찮다(It's Okay)'라고 대답하는 등 여전히 횡설수설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브라운로우의 집에서 세동 떨어진 같은 아파트 단지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조모(34)씨로 확인됐다. 조씨는 동남부 지역에 진출한 한국기업에 재직 중이다.

조씨는 공공취객행위와 치안문란 혐의로 귀넷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됐다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 중 한 명의 바디캠에 찍힌 조씨의 체포장면은 온라인과 지역 TV방송에 보도되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인락 기자 

만취 한인 남성, 전 경찰 집서 자다 체포
만취 한인 남성, 전 경찰 집서 자다 체포

브라운로우의 침실에서 자고 있는 조모씨 모습 <사진=Channel2 뉴스 캡처>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법원 "이승만 동상 제막 행사 후 회관서 치워라"
법원 "이승만 동상 제막 행사 후 회관서 치워라"

행사 기간 4시간만 공개하고 다시 가려야 애틀랜타한인회관에 이승만 전 대통령과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동상을 설치하려던 일부 우파 단체의 계획이 잠정적으로 무산됐다. 귀넷카운티 슈피

세계한상대회 폐막... "내년 경주에서"
세계한상대회 폐막... "내년 경주에서"

수출계약 940만 달러, 수출상담 3억 달러3천여 경제인 참가, 1만5천명 전시회 찾아 해외 한상과 국내 기업을 잇는 수출·투자 교류의 장이 된 제24차 세계한상대회가 수출 첨병

팬데믹 PPP 부정대출 조지아 주민 무더기 ‘철퇴’
팬데믹 PPP 부정대출 조지아 주민 무더기 ‘철퇴’

모두17명… 허위사업체∙가짜서류로 법원, 전액 배상∙실형∙보호관찰 선고 허위 사업체와 위조된 세금 서류를 이용해 급여보호 프로그램(Paycheck Protection Program

[수필] 스와니 벼룩시장에서 돌아본 애틀랜타 한인회

박경자 (전 숙명여대 미주총회장) 새벽마다 스와니 시청 앞 광장에는 정겨운 장터가 열린다. 소박하고 허름한 나무 상자 위에는 갓 수확한 햇고구마와 무, 배추, 제철 과일들이 무심한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과 HOA,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할까?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과 HOA,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할까?

최선호 보험전문인 미국의 단독주택 단지(Subdivision)에 살다 보면 가장 자주 듣게 되는 약자가 있다. 바로 **HOA(Homeowners Association)**이다.

〈포토 뉴스〉월남전 참전 노병들, 60년 전우애 나눴다
〈포토 뉴스〉월남전 참전 노병들, 60년 전우애 나눴다

미 동남부 월남전 참전 유공자회(회장 송효남)가 올 3분기 정기모임을 갖고 전우애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9월 26일 둘루스에서 열린 이번 정기모임에서 참전용사들은 산화한

조지아 개스값 전국 아홉번째로 낮아
조지아 개스값 전국 아홉번째로 낮아

유류세 면제 전 평균 4.11달러 CA 제일 비싸고 TX 가장 저렴  미국과 이란과의 전쟁 여파로 개스값이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일반 개스값은 지역별로 갤런당 2달러 이상

GA공립학교 SAT 점수, 9년 연속 전국평균 이상
GA공립학교 SAT 점수, 9년 연속 전국평균 이상

1.031점…전국평균 보다 20점↑1,400점 이상 전체 5%에 불과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조지아 공립학교 학생들의 SAT 평균점수가 전국 공립학교 학생 평균점수를 크게 웃돈 것

로렌스빌시, 도심 연결 대형 트레일 추진
로렌스빌시, 도심 연결 대형 트레일 추진

디포 디스트릭트~슈거로프 Pkwy내년 절차 시작 2029년 착공 목표 로렌스빌시가 시를 관통하는 대형 트레일을 추진한다.이번주 로렌스빌시는 디포 디스트릭트에서 디스커버리 파크를 거

“5년 넘게 다녀도 절반 여전히  영어 미숙”
“5년 넘게 다녀도 절반 여전히 영어 미숙”

귀넷 다중언어 프로그램 대폭 손질 태스크포스 구성…학부모 자문위도 귀넷 교육청이 다중언어 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대대적인 손질에 나선다. 수년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도 영어 능력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