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엄한 고객 도둑 몰아 폭행한 경관 ''중형'

지역뉴스 | | 2018-05-08 19:19:34

도둑 오인 고객 폭행 경관 5년형,트레버 킹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다리 부러뜨리고 허위보고서도

법원,전APD경관에 5년 징역형

아무 잘못도 없는 고객을 도둑으로 잘못 오인해 폭력을 행사하고 이를 정당화하기 위해 보고서까지 조작한 전직 애틀랜타 경찰에게 7일 징역 5년형이 선고됐다.

연방지방법원은 지난해 12월 공권력 부당사용과 허위 보고서를 작성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트레버 킹(49) 전 경관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검찰에 따르면 킹은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드라이브 선상의 월마트에서 비번을 이용해 제복을 입은 채로 보안업무를 보던 중 타이론 카네게이가 토마토 무게를 재고 출입구 쪽으로 걸어나오는 것을 목격했다.

킹은 카네게이를 멈추게 한 후 곤봉으로 7차례 때려 그의 오른쪽 다리를 두 군데 골절시켰다. 바닥에 쓰러져 피를 흘리던 카네게이의 몸을 수색한 킹은 그의 가방에서 토마토를 산 영수증을 발견했다. 영수증에는 킹이 공격하기 불과 수 분 전에 토마토 값을 치른 것으로 표기돼 있었다.

검찰은 킹이 자신의 잘못된 행위를 감추기 위해 허위 보고서를 작성했고, 더 나아가 피해자를 공무집행 방해 및 경관 공격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킹은 2016년 12월 기소됐고, 2017년 1월 경찰직에서 물러났다. 

병원에서 응급 수술을 받은 뒤 풀턴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됐던 카네게이는 후에 검찰이 사건을 기각 처리해 석방됐다. 

한편 법원의 이날 판결에 대해 카네게이는 “그는 그런 처벌을 받아 마땅하다”며 “그는 내게 잘못했다”고 말했다. 조셉 박 기자

엄한 고객 도둑 몰아 폭행한 경관 ''중형'
엄한 고객 도둑 몰아 폭행한 경관 ''중형'

전 경찰 트레베 킹이 카네게이를 폭행하는 장면이 찍힌 감시 카메라.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장사가 너무 잘돼서..." 로렌스빌 칙필레 매장 이전
“장사가 너무 잘돼서..." 로렌스빌 칙필레 매장 이전

주변 교통혼잡까지 야기하자  물려드는 고객들로 주변에 극심한 교통혼잡까지 야기한  칙필레 매장이 이전한다.노스사이드 귀넷 병원 인근 둘루스 하이웨이와 프로페셔날 드라이브 교차로에

법원 "이승만 동상 제막 행사 후 회관서 치워라"
법원 "이승만 동상 제막 행사 후 회관서 치워라"

행사 기간 4시간만 공개하고 다시 가려야 애틀랜타한인회관에 이승만 전 대통령과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동상을 설치하려던 일부 우파 단체의 계획이 잠정적으로 무산됐다. 귀넷카운티 슈피

세계한상대회 폐막... "내년 경주에서"
세계한상대회 폐막... "내년 경주에서"

수출계약 940만 달러, 수출상담 3억 달러3천여 경제인 참가, 1만5천명 전시회 찾아 해외 한상과 국내 기업을 잇는 수출·투자 교류의 장이 된 제24차 세계한상대회가 수출 첨병

팬데믹 PPP 부정대출 조지아 주민 무더기 ‘철퇴’
팬데믹 PPP 부정대출 조지아 주민 무더기 ‘철퇴’

모두17명… 허위사업체∙가짜서류로 법원, 전액 배상∙실형∙보호관찰 선고 허위 사업체와 위조된 세금 서류를 이용해 급여보호 프로그램(Paycheck Protection Program

[수필] 스와니 벼룩시장에서 돌아본 애틀랜타 한인회

박경자 (전 숙명여대 미주총회장) 새벽마다 스와니 시청 앞 광장에는 정겨운 장터가 열린다. 소박하고 허름한 나무 상자 위에는 갓 수확한 햇고구마와 무, 배추, 제철 과일들이 무심한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과 HOA,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할까?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과 HOA,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할까?

최선호 보험전문인 미국의 단독주택 단지(Subdivision)에 살다 보면 가장 자주 듣게 되는 약자가 있다. 바로 **HOA(Homeowners Association)**이다.

〈포토 뉴스〉월남전 참전 노병들, 60년 전우애 나눴다
〈포토 뉴스〉월남전 참전 노병들, 60년 전우애 나눴다

미 동남부 월남전 참전 유공자회(회장 송효남)가 올 3분기 정기모임을 갖고 전우애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9월 26일 둘루스에서 열린 이번 정기모임에서 참전용사들은 산화한

조지아 개스값 전국 아홉번째로 낮아
조지아 개스값 전국 아홉번째로 낮아

유류세 면제 전 평균 4.11달러 CA 제일 비싸고 TX 가장 저렴  미국과 이란과의 전쟁 여파로 개스값이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일반 개스값은 지역별로 갤런당 2달러 이상

GA공립학교 SAT 점수, 9년 연속 전국평균 이상
GA공립학교 SAT 점수, 9년 연속 전국평균 이상

1.031점…전국평균 보다 20점↑1,400점 이상 전체 5%에 불과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조지아 공립학교 학생들의 SAT 평균점수가 전국 공립학교 학생 평균점수를 크게 웃돈 것

로렌스빌시, 도심 연결 대형 트레일 추진
로렌스빌시, 도심 연결 대형 트레일 추진

디포 디스트릭트~슈거로프 Pkwy내년 절차 시작 2029년 착공 목표 로렌스빌시가 시를 관통하는 대형 트레일을 추진한다.이번주 로렌스빌시는 디포 디스트릭트에서 디스커버리 파크를 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