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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터스' 가던 관광버스 전복...다수 부상

지역뉴스 | | 2018-04-06 18: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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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 고속도로서... 일부 중태

운전기사 음주운전 혐의 구속

5일 개막된 2018 매스터스 골프 토너먼트 관람객들을 태우고  애틀랜타에서 어거스타로 향하던  관광버스가 전복돼 다수의 승객들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들 중 일부는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지아 고속도로 순찰대에 따르면 5일 오전 8시45분께 20번 고속도로 동쪽 방향 186번 출구 근처에서 승객 18명을 태우고 운행 중이던 젯 이그제큐티브 프리미엄 리무진 서비스사 소속 관광버스가 전복됐다.

당시 버스는 갑자기 도로를 이탈해 중앙분리구역을 침범한 뒤 전복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지점은 매스터스 골프 토너먼트가 열리는 어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과 10마일 떨어진 곳이다.

이 사고로 부상당한 승객 7명이 인근 어거스타 대학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 중 5명은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부상승객 7명도 인근 일반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에 대한 부상정도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사고를 수습 중인 컬럼비아 카운티 당국은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면서 더 자세한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버스 운전기사 스티븐 호펜브라우어(61. 귀넷 거주)는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호펜브라우어를 음주운전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이번 사고로 20번 고속도로는 양방향 모두 이날 정오까지 통행이 제한됐다.  이우빈 기자 

'매스터스' 가던 관광버스 전복...다수 부상
'매스터스' 가던 관광버스 전복...다수 부상

5일 오전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사고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캡쳐>

'매스터스' 가던 관광버스 전복...다수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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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전복 사고로 20번 고속도로 양방향이 심한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사진=WSB-TV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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