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애틀랜타 칼럼] 아내의 사랑은 남편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18-03-20 18:18:22

칼럼,이용희,아내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제가 어렸을 때 우리 이웃에 한 부부가 살고 있었는데 그 부부는 늘 부부 싸움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산다 안 산다 하면서 우리 집에 와서 우리 어머니에게 하소연을 했습니다. 그때 우리 어머니께서 들려주신 말 중에 제 귀에 남은 음성이 있습니다. “아무개 엄마. 남편을 하늘같이 알아야 됩니다. 남편에게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남편을 하늘같이 섬겨야 됩니다.” 

그때는 이 말이 저에게 아무 의미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서 성경을 보니 그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아내 들이여 남편을 하늘같이 알아라,” 그런데 천사 같은 아내라야 남편을 하늘처럼 섬김니다. 왜냐하면 천사가 사는 곳이 하늘이기 때문입니다. 악마 같은 아내가 어떻게 하늘을 만나겠습니까? 가정에는 지옥 같은 가정이 있고. 천국 같은 가정이 있습니다. 가정은 만드는 사람에 따라 천국이 될 수도 있고 지옥이 될 수도 있습니다. 

생명의 원리에서는 머리와 몸은 하나이기 때문에 머리가 떨어지면 죽습니다. 이것은 예수와 성도의 관계를 의미하지만 가정의 남편과 아내 사이에도 해당됩니다. 남편은 반드시 머리라는 의식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하늘의 의식을 갖고 아내를 돌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머리는 하늘을 상징합니다. 하늘처럼 되라는 것입니다. 머리가 강압적으로 군림해서 몸을 다스리는 것이 아니고 남편이 아내로부터 존경을 받되 하늘 같은 위치에서 존경을 받아야지 억지로 존경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하늘 같이 된다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지만 그만한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영광스러운 만큼 대가를 많이 지불해야 합니다. 한자로는 (지아비 부, 하늘 천) 남편을 하늘보다 높이 섬겨야 합니다. 그래야 하늘 같은 사람이 됩니다.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가 되기 위해 하신 일을 배워야 합니다. 그것은 자기를 희생하는 정신입니다.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가 되기 위해 친히 희생하셨습니다. 

창조의 신비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담의 돕는 배필을 만들기 위해서 흙으로 만들지 아니하시고 아담의 몸을 희생하도록 하셨습니다. 아담이 잠든 사이에 그의 갈비뼈로 하와를 만들었습니다. 잠은 죽음을 의미합니다. 남자가 죽어야 남편이 됩니다. 아담은 자기 죽음을 통하여 돕는 배필을 얻었습니다. 함께 산다고 해서 모두가 돕는 배필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수십 년 아들 딸 낳고 살았다고 돕는 배필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남편이 자기를 희생하고 아내를 위하는 마음이 있을 때만 남편이 되고 머리가 되는 것입니다.

머리는 몸과 한 몸입니다. 머리는 몸의 사정을 다 알고 있습니다. 몸이 아픈 것을 머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모르면 머리가 아닙니다. 한 몸이 된 아내의 심정과 사정을 다 알고 있어야 머리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한 지체가 아프면 온 몸이 다 아픔니다 온 몸의 아픔을 머리는 느끼고 있습니다. 아내가 슬퍼하면 남편도 슬픈 것입니다. 아내가 기뻐하면 남편도 기뻐하는 것입니다. 아내의 마음과 같이하지 않는 사람은 남편이 아니고 남자 입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6)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6)

SSI 수급자의 소득 불일치 경보(Earnings Alerts)와 10억 달러 과오 납금의 진실국세청(IRS) 자료 연계 시스템의 허점과 수급자가 반드시 챙겨야 할 월별 소득 보고

[신앙칼럼] 겸손과 사랑(Humility and Love, 요한복음John 14:23)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명시감상] 비로봉(毘盧峰) — 윤동주“만상을 굽어보기란-/ 무릎이 오들오들 떨린다./ 백화(白花) 어려서 늙었다./ 새가 나비가 된다.

로렌스빌 코스트코 만장일치 승인
로렌스빌 코스트코 만장일치 승인

코스트코, 토지매입 뒤 착공교통혼잡 해소 최대 관건 로렌빌시가 관내 316도로 인근에 들어서게 될 코스트코 매장 건설 계획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로렌스빌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성매매 애틀랜타 일대 마사지 업소 기습단속
성매매 애틀랜타 일대 마사지 업소 기습단속

9개 업소 압수수색...6명 체포GBI∙HSI등 6개월 합동수사경찰 "동일 범죄조직과 연계"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 마사지 업소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수개월간의 수사 끝에 9개 업소에

“장사가 너무 잘돼서..." 로렌스빌 칙필레 매장 이전
“장사가 너무 잘돼서..." 로렌스빌 칙필레 매장 이전

주변 교통혼잡까지 야기하자  물려드는 고객들로 주변에 극심한 교통혼잡까지 야기한  칙필레 매장이 이전한다.노스사이드 귀넷 병원 인근 둘루스 하이웨이와 프로페셔날 드라이브 교차로에

법원 "이승만 동상 제막 행사 후 회관서 치워라"
법원 "이승만 동상 제막 행사 후 회관서 치워라"

행사 기간 4시간만 공개하고 다시 가려야 애틀랜타한인회관에 이승만 전 대통령과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동상을 설치하려던 일부 우파 단체의 계획이 잠정적으로 무산됐다. 귀넷카운티 슈피

세계한상대회 폐막... "내년 경주에서"
세계한상대회 폐막... "내년 경주에서"

수출계약 940만 달러, 수출상담 3억 달러3천여 경제인 참가, 1만5천명 전시회 찾아 해외 한상과 국내 기업을 잇는 수출·투자 교류의 장이 된 제24차 세계한상대회가 수출 첨병

팬데믹 PPP 부정대출 조지아 주민 무더기 ‘철퇴’
팬데믹 PPP 부정대출 조지아 주민 무더기 ‘철퇴’

모두17명… 허위사업체∙가짜서류로 법원, 전액 배상∙실형∙보호관찰 선고 허위 사업체와 위조된 세금 서류를 이용해 급여보호 프로그램(Paycheck Protection Program

[수필] 스와니 벼룩시장에서 돌아본 애틀랜타 한인회

박경자 (전 숙명여대 미주총회장) 새벽마다 스와니 시청 앞 광장에는 정겨운 장터가 열린다. 소박하고 허름한 나무 상자 위에는 갓 수확한 햇고구마와 무, 배추, 제철 과일들이 무심한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과 HOA,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할까?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과 HOA,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할까?

최선호 보험전문인 미국의 단독주택 단지(Subdivision)에 살다 보면 가장 자주 듣게 되는 약자가 있다. 바로 **HOA(Homeowners Association)**이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