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이황 아카데미〈한영 이중언어 차터스쿨〉 설립 올해는 가능할까

지역뉴스 | | 2018-03-12 18:18:01

이황 아카데미,리자 박 변호사. 한영 이중언어 차터스쿨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설립위, 귀넷 이어 올해는 풀턴 신청

설립 관건 학교건물도 후보 선정 중

한영 이중언어 차터스쿨인 '이황 아카데미' 설립이 풀턴 카운티에서 추진되고 있다.

이황 아카데미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한인 리자 박 변호사에 따르면 설립위원회 측은 작년 12월 풀턴카운티 교육청과의 첫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지난 1월 인가신청서를 제출했다. 이후 풀턴 교육청의 피드백 요구사항에 맞춰 인가신청서를 개정해 제출할 계획이다.

이황 아카데미 측은 작년 4월부터 귀넷카운티 내 설립을 목표로 카운티 교육청(GCPS)의 심사를 거친 바 있다. 하지만 GCPS는 같은 해 6월께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 등의 특성화교육(STEAM) 접근 방식이 제대로 설명되지 않은 점, 커리큘럼이나 안전계획 및 보험 여부가 기술되지 않은 점 등을 지적하고 설립 심사를 연기했다. 

직후 이황 아카데미 측이 재심사를 포기하면서 귀넷카운티 설립은 무산됐다. 하지만 당시 귀넷카운티가 인가를 내주지 않았던 가장 큰 이유는 이황 아카데미의 설립장소 미확보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이황 아카데미는 이번에도 풀턴카운티가 설립장소에 대한 지적에 대비해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잔스크릭 내 여러 장소들을 물색하고 있다. 박 변호사는 "이미 후보건물들은 정해졌으나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이황 아카데미 보드멤버들은 최근 주교육청 승인을 목표로 추진 중인 다른 차터스쿨과의 합병도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건물을 공동으로 사용해 예산을 줄이고, 하나의 학교에서 독립적인 한국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는 계획이다. 해당 차터스쿨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또 오는 4월에는 주교육청을 상대로 인가를 요청할 예정이다.

박 변호사는 "여러가지 대안을 염두에 두고 있다"며 "내년에 귀넷 교육청 인가에도 다시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락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6)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6)

SSI 수급자의 소득 불일치 경보(Earnings Alerts)와 10억 달러 과오 납금의 진실국세청(IRS) 자료 연계 시스템의 허점과 수급자가 반드시 챙겨야 할 월별 소득 보고

[신앙칼럼] 겸손과 사랑(Humility and Love, 요한복음John 14:23)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명시감상] 비로봉(毘盧峰) — 윤동주“만상을 굽어보기란-/ 무릎이 오들오들 떨린다./ 백화(白花) 어려서 늙었다./ 새가 나비가 된다.

로렌스빌 코스트코 만장일치 승인
로렌스빌 코스트코 만장일치 승인

코스트코, 토지매입 뒤 착공교통혼잡 해소 최대 관건 로렌빌시가 관내 316도로 인근에 들어서게 될 코스트코 매장 건설 계획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로렌스빌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성매매 애틀랜타 일대 마사지 업소 기습단속
성매매 애틀랜타 일대 마사지 업소 기습단속

9개 업소 압수수색...6명 체포GBI∙HSI등 6개월 합동수사경찰 "동일 범죄조직과 연계"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 마사지 업소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수개월간의 수사 끝에 9개 업소에

“장사가 너무 잘돼서..." 로렌스빌 칙필레 매장 이전
“장사가 너무 잘돼서..." 로렌스빌 칙필레 매장 이전

주변 교통혼잡까지 야기하자  물려드는 고객들로 주변에 극심한 교통혼잡까지 야기한  칙필레 매장이 이전한다.노스사이드 귀넷 병원 인근 둘루스 하이웨이와 프로페셔날 드라이브 교차로에

법원 "이승만 동상 제막 행사 후 회관서 치워라"
법원 "이승만 동상 제막 행사 후 회관서 치워라"

행사 기간 4시간만 공개하고 다시 가려야 애틀랜타한인회관에 이승만 전 대통령과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동상을 설치하려던 일부 우파 단체의 계획이 잠정적으로 무산됐다. 귀넷카운티 슈피

세계한상대회 폐막... "내년 경주에서"
세계한상대회 폐막... "내년 경주에서"

수출계약 940만 달러, 수출상담 3억 달러3천여 경제인 참가, 1만5천명 전시회 찾아 해외 한상과 국내 기업을 잇는 수출·투자 교류의 장이 된 제24차 세계한상대회가 수출 첨병

팬데믹 PPP 부정대출 조지아 주민 무더기 ‘철퇴’
팬데믹 PPP 부정대출 조지아 주민 무더기 ‘철퇴’

모두17명… 허위사업체∙가짜서류로 법원, 전액 배상∙실형∙보호관찰 선고 허위 사업체와 위조된 세금 서류를 이용해 급여보호 프로그램(Paycheck Protection Program

[수필] 스와니 벼룩시장에서 돌아본 애틀랜타 한인회

박경자 (전 숙명여대 미주총회장) 새벽마다 스와니 시청 앞 광장에는 정겨운 장터가 열린다. 소박하고 허름한 나무 상자 위에는 갓 수확한 햇고구마와 무, 배추, 제철 과일들이 무심한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과 HOA,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할까?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과 HOA,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할까?

최선호 보험전문인 미국의 단독주택 단지(Subdivision)에 살다 보면 가장 자주 듣게 되는 약자가 있다. 바로 **HOA(Homeowners Association)**이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