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한인은행 '큰 손'고객 전체 절반

지역뉴스 | | 2018-03-07 18:18:22

한인은행,큰 손,10만 달러 이상,현금 선호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10만 달러 이상 예금규모

3개은행에 7억3천만 달러

전체예금고의 45% 차지

한인 현금선호성향 '뚜렷'

한인은행에 10만 달러 이상의 예금을 맡겨둔 소위 '큰 손' 고객이 전체 예금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거의 절반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애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메트로시티와 제일IC, 노아 등 3개 한인은행에 10만 달러 이상을 예치한 고액예금계좌 규모는 모두 7억3,275만 달러인 것으로 집계됐다.<표 참조>

이는 이들 3개 은행의 같은 기간 총 예금 16억3,740만 달러의 44.7%에 해당하는 규모로 한인들의 현금 선호 성향이 여전히 강한 것으로 추정되는 대목이다.

고액 예금을 다시 25만 달러를 기준으로 분류해 보면 10만 달러에서 25만 달러 사이의 예금 규모는 4억2,583만 달러로 전체 예금의 26.0%를 차지했고 25만 달러 이상 예금은 3억69만 달러로 전체 예금의 18.7%를 차지했다.

은행 별로는 노아은행이 10만 달러 이상의 예금 비율이 54.3%로 가장 높았고 이어 메트로시티 은행(46.2%), 제일IC은행(32.5%) 순으로 나타났다. 

이 중 노아은행은 10만 달러에서 25만 달러까지의 예금 규모가 1억2,006만 달러로 전체 예금의 무려 44.1%나 됐다. 메트로시티 은행은 25만 달러 이상 예금이 2억4,320만 달러에 달해 역시 전체 예금의 23.7%를 차지했다.

최근 기준금리가 상승추세에 있지만 여전히 예금이자가 1~2% 수준의 저금리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이같이 한인은행들에 뭉칫돈 예금 비율이 높은 것은 한인들의 예금을 통한 안전자산 선호경향이 높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한국으로부터 꾸준하게 자금유입이 늘고 있고 수입이 많은 한인들의 경우 유가증권과 부동산, 현금 등으로 분산투자 하는 경향도 고액예금 증가의 한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이외에도 각 은행들이 예대율이 100%에 근접하거나 넘는 상황에서 적극적인 대출운용을 위해 소위 브로커 예금을 유치하는 것도 고액예금 증가의 원인으로 추정된다. 이우빈 기자 

한인은행 '큰 손'고객 전체 절반
한인은행 '큰 손'고객 전체 절반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Paris Baguette Bakery Cafe에서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Paris Baguette Bakery Cafe에서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파리 바게이트 카페는 한국에서 진출해 경영하는 둘루스 중심의 새틀라이트 도로변 한인 상권에 있는 곳이다.고객의 분포는 한인뿐만 아니라 다국적인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31)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31)

2027년 쇼셜시큐리티 및 SSI 생활비조정(COLA) 3.6% 인상 전격 확정7,600만 수혜자 월 수령액 인상, 11월 18일까지 온라인 계정 신청 시 우편보다 3주 조기 확인

켐프 주지사, 정치적 변화 대신 질서 있는 이양 선택
켐프 주지사, 정치적 변화 대신 질서 있는 이양 선택

선거구 조정 및 주지사 권한 제한 안해일부 정치권 특별 입법회의 요구 거절 24년만에 주지사 자리를 민주당에 내주게 된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수요일, 조지아주의 정치적 경계선을

미래 포사이스 최대인종은 아시안…귀넷은 히스패닉
미래 포사이스 최대인종은 아시안…귀넷은 히스패닉

▪ 조지아 장기 인구 전망 보고서아시안∙히스패닉 인구 증가 주도64개 카운티 백인비율 절반 미만 4명 중 1명 65세 이상 고령층  조지아 인구가 향후 수십년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

존청 변호사, 19일 애틀랜타서 택스·자산 세미나
존청 변호사, 19일 애틀랜타서 택스·자산 세미나

19일 10AM-4PM 둘루스 세미나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JC ONE 그룹의 존청 변호사 겸 회계사가 진행하는 재정 세미나가 오는 11월 19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단식투쟁∙ 자살 이어 이번엔 수감자 탈출
단식투쟁∙ 자살 이어 이번엔 수감자 탈출

폭스턴 이민 구치소서1일 30대 남성 탈출 조지아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에서 수용자가 탈출해 수사당국이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탈출 5일이 지나도록

귀넷도 ‘블루 쓰나미’…공화 주의원 대거 낙선
귀넷도 ‘블루 쓰나미’…공화 주의원 대거 낙선

기존12명 중 최소5명만 생존홍수정 의원은 재검표 가능성  3일 치러진 중간선거에서의 이른바 ‘블루 쓰나미’는 귀넷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번 선거 결과 귀넷 카운티에서 주의회에

프라미스원은행, 창립 18주년 기념 및 특별 CD 프로모션
프라미스원은행, 창립 18주년 기념 및 특별 CD 프로모션

3분기 순익 328만 달러, 7% 증가 프라미스원은행이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창립 18 주년을 맞이했다.급변하는 금융 환경속에서도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건전한 경영을 바탕으로 안

아틀란타 벧엘교회, 8일 창립 11주년 감사예배
아틀란타 벧엘교회, 8일 창립 11주년 감사예배

오후 1시 30분 영화 '부흥' 상영 아틀란타 벧엘교회(담임목사 이혜진)가 오는 8일 오전 11시 교회 대예배실에서 창립 11주년 감사예배를 갖는다‘11th His Story" —

"정승범 실무관입니다"...공관 사칭 보이스피싱 극성
"정승범 실무관입니다"...공관 사칭 보이스피싱 극성

애틀랜타 총영사관 주의 당부 애틀랜타총영사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기 전화가 폭증하고 있어 동남부 한인들의 주의가 필요하다.총영사관에 따르면 최근 공관 대표전화로로 발신자로 표시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