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작가 13인 특별 초대전 개최
오프닝 리셉션 16일 오후 5시에
한국의 독창적인 예술 정신과 미학을 미국 현지에 전파하는 한인 작가 13인의 특별 초대 전시회 'U.S. Selected: 13 Korean Artists'가 오는 5일부터 24일까지 케네소 소재 '디 아트 스테이션(The Art Station)'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역량 있는 한국 예술가들의 다채로운 시각을 공유하고, 한국적 감성을 현지 시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장소는 캅 카운티 공원 및 레크리에이션부 산하 예술 시설인 '디 아트 스테이션 - 빅 섄티(The Art Station-Big Shanty)'이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적 색채와 현대적 감각을 조화시킨 작가 13인이 참여해 엄선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U.S. Selected: 13 Korean Artists'는 미국과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한국 작가 13인을 소개하는 초대전이다. 자연, 기억, 삶, 시간, 개인의 경험을 각자의 독창적인 시각 언어로 풀어내는 다양한 예술적 목소리를 한자리에 모았다.
특히 이번 전시는 한국 여성 작가들의 섬세함과 깊이, 그리고 동시대적 예술 관점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한다. 회화와 혼합 매체 등 다양한 예술 표현을 통해 참여 작가들은 한국적 정체성과 국제적인 예술 감각이 어우러진 작품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섬세한 자개 질감으로 표현한 달항아리 작품과 몽환적인 색채가 돋보이는 추상화 등 한국의 전통 소재와 서구적 회화 기법이 결합된 다채로운 장르가 전시된다. 관람객들은 자연의 생명력과 한국적 서정성을 담은 작가들의 각기 다른 시선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전시의 공식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리셉션은 2026년 5월 16일 오후 5시에 개최된다. 리셉션 현장에서는 관람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여 작가가 직접 제작한 '가정에 복을 들여주는 액자에 담긴 자개 달항아리' 작품을 선착순 10명에게 100달러의 특별가로 제공한다. 이는 한국 전통 미의 상징인 달항아리에 자개 공예 기법을 더해 현지 관람객들에게 한국 공예의 깊이와 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작가는 밍(김민주), 옥호정, 김민정, 김성혜, 나부덕, 김문경, 전주영, 전은영, 정석란, 안동숙, 천선영, 남태희, 신일지 등 총 13인이다.
이번 전시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무료 행사로 운영된다. 전시장 주소는 '2050 Kennesaw Due West Rd, Kennesaw, GA 30152'이며, 전시 및 작품 구입에 관한 상세 문의는 전화(943-218-2105) 또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인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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