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스국 카운티 인구증감 현황
전국 상위10곳 중 조지아 3곳
조지아 카운티 3곳이 최근 1년 간 미 전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이 증가한 상위 10개 지역에 포함됐다
10일 연방 센서스국은 2024년 7월 1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 사이 전국 카운티별 인구증가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인구 증가율 상위 10 곳 중 조지아에서는 잭슨 카운티(4위)와 롱 카운티(5위), 더슨 카운티(9위) 등 3곳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메트로 애틀랜타 외곽에 위치한 잭슨 카운티는 인구가 2024년 9만4.302명에서 2025년에는 9만9,265명으로 늘어 5.3% 증가율을 기록했다.
애슨스와 게인즈빌 사이에 있는 잭슨 카운티는 브래즐턴과 호치슨 등 최근 한인들에게도 신규 주택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 지역을 포함하고 있다.
조지아 남부에 있는 롱 카운티는 같은 기간 2만493명에서 2만 1,557명으로 늘어 5.2% 인구 증가율을 기록했다.
더슨 카운티 인구규모도 역시 이 기간 동안 3만 3,945명에서 4.2%가 증가한 3만 5,365명으로 늘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인구증가 상위 10곳 중 9곳이 남부 지역이었다.
조지아 3곳 외에 텍사스 4곳, 노스 캐롤라이나와 사우스 캐롤라이나, 애리조나가 각각 1곳이 포함됐다.
한편 이번 발표에 따르면 전국 카운티 상당수가 인구감소를 나타냈고, 2023~2024년 사이 증가세를 보였던 지역 중 약 80%가 2025년에는 증가율이 둔화되거나 감소로 전환됐다.
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