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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애틀랜타 도그우드 페스티벌...첫 유료화

지역뉴스 | | 2026-04-09 12:05:07

애틀랜타 도긍우드 페스티벌, 유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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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회째, 10-12일 피드몬트 파크

 

제90회 연례 애틀랜타 도그우드 페스티벌(Atlanta Dogwood Festival)가 이번 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애틀랜타 피드몬트 파크에서 열린다.

동남부 최대 규모이자 미국 내에서 가장 오래된 예술 축제 중 하나인 이 행사에는 지역 전역에서 인파가 몰려든다. 

90년 역사상 처음으로 이번 페스티벌은 관람객들에게 소액의 입장료를 요구한다. 금요일은 5달러, 토요일과 일요일은 각 10달러이며, 3일 동안 프리패스는 15달러이다. 브라이언 힐 위원장은 운영 비용이 25%에서 35% 사이로 급증함에 따라 행사의 존속을 위해 이 결정이 불가피했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공원 내의 모든 활동 예산을 페스티벌 자체적으로 조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힐 위원장은 "어떤 형태든 입장료가 없다면 우리도 다른 곳들처럼 문을 닫아야만 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안이 최우선 과제로 떠올랐지만, 당국은 이번 행사에 배치될 경찰관이나 사설 보안 요원의 구체적인 숫자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처럼 안전에 집중하는 이유는 불과 일주일 전 '404 데이' 축하 행사 도중 피드먼트 파크에서 10대 소녀 2명이 총에 맞는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피해자 중 한 명인 16세 티아나 로빈슨은 결국 사망했다.

페스티벌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공식 웹사이트인 dogwood.org에서 구체적인 운영 시간, 아티스트 라인업, 티켓 구매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박요셉 기자

 

<사진=도그우드 페스티벌 웹사이트>
<사진=도그우드 페스티벌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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