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사회, 크리스 카 후원의 밤 열어
한인 커뮤니티, 지역경제 선도 파트너
조지아주 주지사 선거에 공화당 후보로 출마한 크리스 카(Chris Carr) 후보를 지지하는 한인 커뮤니티 후원의 밤 모임이 7일 저녁, 둘루스 ‘더 파티(The Party)’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70여명의 한인 유권자들이 참석해 후보의 비전과 정책을 직접 듣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에드워드 안 대표의 인사말에 이어 클레이턴 리 공화당 아시안 정책기획 디렉터가 크리스 카 후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1972년생인 크리스 카는 올해 54세로 조지아대(UGA)에서 학부와 로스쿨을 졸업한 후 변호사로 재직하던 중 자니 아이잭슨 전 연방상원의원의 보좌관으로 6년을 근무했다. 2013년 네이선 딜 전 주지사에 의해 조지아주 경제개발부 장관으로 발탁돼 3년간 일하면서 144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8만 4천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 기간에 한국을 두 차례 방문한 전력이 있다.
2016년 조지아주 검찰총장이자 법무장관에 임명된 카는 2018년과 2022년 선거에서 승리하며 10년동안 조지아의 안전과 범죄예방에 헌신했다. 특히 그는 재임 기간 동안 갱, 인신매매, 조직범죄, 오피오이드 마약 대응 등의 업적을 남겼다.
크리스 카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왜 주지사에 출마하는 지에 대한 비전을 설명했다. 그는 조지아주를 비즈니스 파워, 스몰비즈니스 파워가 강한 주로 만들어 일자리를 창출하고, 갱과 인신매매, 마약 등으로부터 주민 안전을 지키고, 조지아주는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주지사직에 도전한다고 설명했다.
카 후보는 조지아주의 한인 커뮤니티와 한국 기업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뿌리내리고 있으며, 한국어가 주 3번째로 많이 사용되는 언어이며, 한인 커뮤니티와 기업들이 지역의 경제와 문화를 선도하는 중요한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브라이언 켐프 현 주지사와 어깨를 맞대고 논의했던 정책과 유산을 계승해 조지아주의 법치주의 강화와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 그리고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과 교육 투자 확대를 통해 한인들이 삶의 질과 경제 및 교육 등 모든 분야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카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소득세 인하, 재산세 인하, 갱과의 전쟁 및 인신매매 근절, 공공 안전 확보, 경제 성장, 소상공인 지원 확대와 교육 시스템 개선 등을 언급했다. 특히 한인 커뮤니티 및 아시아 이민자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대폭 확대해 조지아주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카 후보는 마지막으로 예비경선일(프라이머리)이 41일 남았다며, 유권자 등록을 꼭 하고, 조지아주의 미래를 밝힐 자신에게 투표해달라고 호소했다. 박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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