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주거 지원책 6월 종료
주 정부, 대책 마련 부심 중
연방정부의 주거 지원 프로그램이 종료되면서 조지아 수백가구가 퇴거 위기에 놓이게 됐다.
조지아 주택국(GDCA)에 따르면 연방정부의 긴급 주거 바우처(EHV) 프로그램이 오는 6월 30일 종료되면서 조지아에서는 약 500가구 이상이 2개월 이내에 지원 중단에 직면하게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EHV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도입됐다, 해당 가구는 소득의 30%까지만 임대료를 부담하고 나머지난 바우처로 보전받는 방식이다.
한 수혜자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미 지난 1월에 임대료 지원이 6월 30일에 종료된다는 통보를 받았다”면서 “당초 지원이 올해 말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예상보다 빨리 종료돼 큰 걱정”이라고 말했다.
이 수혜자의 현재 임대료는 월 1,450달러로 본인 부담액은 265달러이고 나머지는 모두 바우처로 충당되고 있다.
연방정부 지원종료 통보문에는 주거 지원 프로그램과 주택 검색 교육, 온라인 상담, 다른 지역으로의 이주방안 등이 포함돼 있지만 수혜 주민들은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GDCA는 해당 지원이 종료되면 수혜 가구 상당수가 퇴거나 노숙 위기에 처하게 될 것으로 보고 대책 마련에 부심 중이다.
이필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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