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올 겨울 6주 더…그라운드 호그 데이

지역뉴스 | | 2026-02-02 11:45:29

그라운드 호그 데이, 잭슨 자연센터, 보거리드 리 장군, 경칩행사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일 잭슨 자연센터에서

‘보’ 다시 보금자리로

 

북극한파 영향으로 강추위가 조지아는 물론 미 전역에 맹위를 떨치는 올겨울이 6주는 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보거리드 리 장군의 예보에 따르면 말이다.

2일 미국판 경칩 행사인 그라운드호그 데이를 맞아 조지아에서는 잭슨 카운티 다우셋 트레일스 자연센터에서 보거리드(애칭 보) 장군이 마침내 자신의 보금자리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수많은 인파가 지켜보는 가운데 보금자리에서 나온 보는 자신의 그림자를 보고 놀라 다시 보금자리로 들어가고 말았다. 올겨울이 6주는 더 지속될 것이라는 예보의 순간이었다.

지난해 행사에서도 겨울이 더 지속될 것이라고 알렸던 보의 예보 정확도는 80%가 넘는다. 유명한 펜실베이니아의 그라운드호그인 ‘필’보다 높은 정확도를 자랑한다.

올해에는 ‘필’도 같은 날 예보를 통해 겨울이 더 지속될 것임을 알렸다.

그라운드호그 데이 행사는 독일에서 유래됐지만 현재는 미국과 캐나다 등 여러 나라에서 열리고 있다. 마멋과의 그라운드호그를 이용해 겨울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를 점치는 일종의 경칩 행사다.

그라운드호그가 보금자리에서 나와 그림자를 보고 놀라 다시 들어가면 겨울이 6주는 더 지속된다고 믿고, 날씨가 흐려 그림자를 보지 못하고 보금자리에서 나오면 곧 봄이 온다고 믿는다.

조지아의 경우 2017년까지는 귀넷 카운티 릴번에서 열렸다.

이필립 기자

2일 모습을 드러낸 보거리드 리 장군, 리는 그림자를 보고 다시 보금자리로 들어가 올 겨울이 더 지속될 것임을 알렸다.<사진=폭스5 뉴스>
2일 모습을 드러낸 보거리드 리 장군, 리는 그림자를 보고 다시 보금자리로 들어가 올겨울이 더 지속될 것임을 알렸다.<사진=폭스5 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 중남부 91개 카운티, 야외소각 금지령
조지아 중남부 91개 카운티, 야외소각 금지령

산불로 주택 47채 전소연기 애틀랜타까지 영향 조지아주의 가뭄이 악화되면서 주 당국이 남부 전역과 중부 대부분 지역에 야외 소각 금지령을 발령했다. 이번 조치는 산불 확산을 막기

“조지아 정치 지형, 왼쪽으로 이동 중”
“조지아 정치 지형, 왼쪽으로 이동 중”

GA 민주당, 주지사 선거 자신감  조지아 민주당이 주지사 선거 승리 가능성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조지아 정치 지형이 왼쪽으로 이동 중이라는 판단이 크게 작용했다.

귀넷서 ‘에어비앤비’… 이젠 허가 받아야
귀넷서 ‘에어비앤비’… 이젠 허가 받아야

귀넷‘단기임대주택 허가제’도입 매년 갱신∙상시 관리자 지정 등  귀넷 카운티가 급증하는 단기 주택임대시장을 규제하기 위해 허가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조례를 도입했다.카운티

GA 400번 고속도로 유료 급행차로 22일 착공
GA 400번 고속도로 유료 급행차로 22일 착공

46억 달러 투입, 2031년 완공 조지아주 당국이 주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교통 투자인 GA 400번 고속도로 확장 사업의 착공식을 22일 거행한다.이번 프로젝트는 총 46억 달러

“집값 떨어질라…드론 배송 기지 안돼”
“집값 떨어질라…드론 배송 기지 안돼”

캅 카운티, 월마트 신청안 부결 월마트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추진하던 드론 배송 허브 기지 건립계획이 지역주민 반대로 무산됐다.캅 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는 21일 월마트가 이

구글, 라그랜지에 초대형 데이터 센터
구글, 라그랜지에 초대형 데이터 센터

더글라스 이어 조지아 두번째시 “게임 체인저 투자”기대감  구글이 조지아에서 두번째 데이터 센터를 건립한다.구글은 21일 트룹 카운티 라그랜지 I-85 인근 페가수스 파크웨이에 데

〈한인타운 동정〉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장학생 모집'
〈한인타운 동정〉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장학생 모집'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장학생 모집조지아, 앨라배마, 플로리다, 테네시,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에 재학중인 학부, 대학원생으로 6월 3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온라인 www.k

[수필] 빈 잔으로는 누구의 갈증도 채울 수 없다
[수필] 빈 잔으로는 누구의 갈증도 채울 수 없다

김혜경(사랑의 어머니회 회장·아도니스 양로원 원장)  “도대체 왜 이래요?”점심시간, 정적을 깨는 날카로운 고함과 함께 접시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직감적으로 강 할머니가 계신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서브디비전 주택, 편리함 뒤에 숨은 규칙과 보험의 차이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서브디비전 주택, 편리함 뒤에 숨은 규칙과 보험의 차이

최선호 보험전문인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는 말처럼, 사람은 혼자보다 함께 살아갈 때 더 많은 편리함과 안전을 누리게 된다. 미국 주거 문화에서도 이러한 공동체 개념이 잘 드

군사용 해상 드론 기업 조지아 진출
군사용 해상 드론 기업 조지아 진출

블루 옵스, 발도스타에 생산시설 연내 100명 고용...향후 200명 군사용 해상 드론을 생산하는 유명 기업이 조지아에 진출한다. 조지아가 국방관련 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