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간빌 경찰, 무단침입혐의로
피살된 우익 활동가 찰리 커크에 대한 추모글을 게시한 한 업소 간판에 욕설이 포함된 글을 남긴 귀넷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로건빌 경찰은 16일 오전 스넬빌 출신 모건 필리스 부체거(19)를 형법상 무단칩입 혐의로 체포해 기소했다고 밝혔다.
로간발 경찰은 “수사 진행 상황과 관련 법령 검토 결과 혐의가 변경되거나 추가될 수 있다”고 밝혔다.
부체거는 로간빌 소재 한 타이어 판매 업소가 간판에 커크를 추모하는 내용의 글(In Loving Memory of Charlie Kirk)을 적자 해당 간판에 스프레이로 ‘인종차별주의자,입닥쳐(YBAU)’라는 글을 남긴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신고를 접수한 로간빌 경찰은 윌톤 카운티 셰리프국 및 스넬빌 경찰과 공조해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용의자 검거에 나섰다.
이번 사건은 커크 사망 후 특히 온라인 상에서 그의 죽음을 비하하는 글로 인해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발생해 주목을 받았다.
부체거는 현재 월톤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이필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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