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번 술취한 남성 체포 기소
귀넷카운티의 한 여성이 공공장소에서 남성에게 성추행을 당해 공황 발작을 일으켜 병원 치료를 받은 후 회복 중이다.
이 사건은 릴번의 플레즌 힐 로드에서 발생했으며, 피해자는 벤치에 앉아 있던 중 낯선 사람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
46세 멘도사 아우렐리오로 확인된 용의자는 성폭행 및 공공장소 만취 혐의로 체포되어 기소됐다.
체포 당시 경찰관은 아우렐리오에게 "사람을 부적절하게 만지면 안 돼요. 만지기 전에 물어보고 괜찮은지 확인해야 해요"라고 말했다.
피해자는 이 사건으로 너무 두려워하여 심각한 공황 발작을 일으켰고, 응급 구조대가 그녀를 병원으로 이송하여 치료를 받게 했다.
목격자는 경찰에 아우렐리오가 비틀거리며 여성에게 다가가 두 번이나 옆에 앉았지만, 여성이 떨기 시작하자 911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아우렐리오는 귀넷카운티 구치소로 이송되었지만, 법정 출두를 앞두고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 박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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