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인명피해 없어
둘루스에 있는 한 차량정비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크게 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귀넷 소방국에 따르면 화재는 25일 오후 1시58분께 뷰포드 하이웨이에 있는 ‘스테판 인터내셔날 카 서비스’에서 발생했다.
화재 신고를 받고 오후 2시 1분 귀넷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에는 단층 철제 건물에서 심한 연기와 불길이 뿜어져 나왔다.
정비소 업주는 “ 불은 직원들이 차량을 수리하던 중 발생했다”고 진술했다. 소방당국의 조사 결과 실제 불은 수리차량 인근에서 발화한 것으로 확인돼 회재원인은 ‘사고’로 분류됐다.
불길은 화재발생 약 1시간 만에 완전히 진압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시 화재 현장에는 전기로 인한 추가피해를 막기위해 조지아 파워 관계자들도 출동했다.
이필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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