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부진 매장…구조조정 일환
전국 최대 식료품 체인 중 하나인 크로거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매장 4곳을 폐쇄하기로 했다.
크로거 대변인은 23일 애틀랜타와 알파레타, 디케이터, 브룩헤이븐 소재 매장 4곳을 다음달 19일부터 10월 18일까지 순차적으로 폐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매장 폐쇄는 크로거의 대대적인 구조조정 일환으로 취해진 조치다.
앞서 로널드 서전트 크로거 임시 CEO는 최근 투자자 대상 컨퍼런스 콜에서 “향후 18개월 동안 매출이 부진한 매장 60곳을 폐쇄할 것”이라고 밝혔다.
페쇄된 매장 직원들은 인근 매장에 전환 배치될 것으로 전해졌다.
페쇄 예정인 메트로 애틀랜타 매장은 인근 5마일 이내 지역에 다른 크로거 매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구조조정이 진행됨에 따라 향후 더 많은 매장이 폐쇄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업계 일부에서 나오고 있다.<이필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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