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보육비 세액공제 신설∙문해력 조기진단∙∙∙

지역뉴스 | | 2025-04-09 13:08:17

교육관련 법안, 보육비 세액공제, 휴대전화 금지, 학교안전 강화, 문해력, 조기진단, 트렌스젠더, 스포츠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학부모라면 꼭 알아야 할 주의회 통과 법안

 

올해 회기가 종료된 조지아 주의회에서는 예년과 비교해 교육관련 법안이 많이 통과됐다. 의회를 통과해 주지사 서명 절차만 남겨 두고 있는 법안 중 자녀와 관련된 핵심 법안 5개를 정리해 봤다. 참고로 관심이 모아졌던 스쿨존 과속단속 카메라 관련 상반된 내용을 담은 2개의 법안은 회기 마지막날 조기 종료 선언으로 모두 폐기됐다.

 

∆수업 중 휴대전화 사용금지

수업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2026년 7월부터는 조지아 내 모든 공립 유치원부터 중학교에서는 휴대전화는 물론 스마트 워치, 태블릿, 전자책, 헤드폰 등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모든 기기 휴대가 금지된다. 각 지역 교육청은 법 시행 전 휴대전화 보관 등을 위한 세부 규정을 마련해야 한다. 비상 시 보호자가 학생에게 연락할 방안도 함께 마련된다. 그러나 지난해 총격참사를 겪은 애팔래치고 희생자 유족과 학부모들이 반대하고 있어 주지사 서명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학교안전 강화

애팔래치고 총격 참사로 올해 주의회 주요 의제로 떠 올랐던 분야다. 앞으로는 모든 학교는 경찰과 연결되는 모바일 경보 시스템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며 익명으로 제보하는 시스템도 도입하게 된다. 각급 학교에 정신건강 상담관이 배치되며 관려 예산도 확대된다. 학교 안전에 위협을 가하는 13세 이상 청소년은 성인으로 간주돼 기소된다. 그러나 학교안전 핵심 요소인 총기규제는 전혀 논의되지 않아 한계가 있다는 평가다.

∆자녀 보육비 세금공제

5세 미만 자녀의 경우 자녀 1인당 250달러에 대한 세액공제가 신설됐다. 기존 자녀 세액 공제 한도액도 기존 300달러에서 600달러로 확대됐다.고용주가 근로자 보육비를 지원할 경우 세제혜택이 제공된다. 

∆문해력 조기진단 및  지원강화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연 3회 읽기 능력 진단 검사가 의무화된다. 문해력 향상을 위한 전문교사도 배치되며 학부모 대상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외에 읽기 지도방식도 변경됐다.

∆트렌스젠더 학생의  여학생 스포츠 출전 금지

조지아 모든 초중고와 대학생은 출생시 성별에 따라 스포츠 경기에 참가해야한다. 화장실과 샤워실 및 숙소 등 운동시설 이용에도 같은 원칙이 적용된다. 조지아의 경우 이미 고등학교에서는 트렌스젠더 출전 규정 제한이 시행 중이었다. 그러나 지금까지 트렌스젠더 학생의 여성 스포츠 경기 참여 시도가 없었다는 점에서 선언적 의미도 갖는다.<이필립 기자>

 

 

보육비 지원을 위해 5세 미만 자녀 1인당 250달러의 세액을 공제해주는 법안이 시행을 앞두고 있다.<사진=셔터스톡>
보육비 지원을 위해 5세 미만 자녀 1인당 250달러의 세액을 공제해주는 법안이 시행을 앞두고 있다.<사진=셔터스톡>

 

관련기사

자녀 보육비 세액공제 크게 늘린다

자녀 양육 세액공제 다시 확대되나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 전역 주 비상사태 선포
조지아 전역 주 비상사태 선포

켐프 주지사 8일 발표…15일까지허리케인 ‘이사이아스’ 접근에 따라   허리케인 이사이아스의  주말 걸프 연안 상륙과 함께 조지아도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조지아 전역에

[신앙칼럼] 화원에 꽃이 핀다 (Flowers Bloom in the Flower Garden)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골로새서(Colossians) 3:15–17시간의 수레바퀴는 어김없이 돌아 봄의 푸르름과 여름의 무성함, 그리고 가을 들녘을 분홍빛으로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7)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7)

SSI 수급자의 차량 소유와 자산 한도: 한 대는 전액 면제, 두 대부터는 박탈 위험사회보장국(SSA) 감사 보고서로 본 차량 소유 규정과 자산 방어 전략  천경태 (금융전문가) 

엉뚱한 집 급습해 총 겨눈 FBI… 법원 “면책권 없다”
엉뚱한 집 급습해 총 겨눈 FBI… 법원 “면책권 없다”

9년전 애틀랜타 주택 오인 급습 사건법원 “피해가족, 정부 상대 소송 불가요원 상대 권리 침해 소송은 인정” 연방수사국(FBI)이 주소를 착각해 사건과 관련이 없는 애틀랜타의 한

브래즐턴 식수 끓여 마시기 권고령
브래즐턴 식수 끓여 마시기 권고령

식수원 저수지 펌프 고장수돗물 미생물 오염 가능성 브래즐턴 지역에 식수 끓여 마시기 권고령이 내려졌다.  브래즐턴 당국은 8일  식수원 중 한 곳인 베어크릭 저수지 펌프 고장으로

조지아 13일부터 중간선거 조기투표
조지아 13일부터 중간선거 조기투표

이달 30일까지…귀넷 13개소  내달 3일 치러지는 중간선거에 앞서 이달13일부터 조지아 전역에서 일제히 조기투표가 시작된다.이달 30일까지 실시되는 조기투표에 참여하려는 유권자는

더 세진 허리케인 ‘이사이아스’ 조지아 전역 영향권
더 세진 허리케인 ‘이사이아스’ 조지아 전역 영향권

주말 걸프연안 상륙…허리케인 경보조지아도 폭우∙강풍∙토네이도 비상 UGA-앨라배마대 풋볼경기도 차질  올해 첫 허리케인 이사이아스가 빠르게 세력을 확장 중이다. 이번 주말 조지아

“마약 예방,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해야”
“마약 예방,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해야”

코야드, 맞춤형 예방교육 마무리 코야드 청소년마약예방위원회(COYAD)가 귀넷 카운티 검찰청과 협력해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CYF(COYAD Youth & Fam

어번 코리아코너, 가을 5K 달리기 성황
어번 코리아코너, 가을 5K 달리기 성황

장애인 체육 후원금 전달청소년 주도로 200여 명 동참 어번대학교 코리아코너(Korea Corner)가 주최한 연례 ‘5K Run & Walk’ 행사가 지난 3일 앨라배마주

[삶과 생각]  코리언 시니어 복지포럼
[삶과 생각] 코리언 시니어 복지포럼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지난 10월 2일 애틀랜타 한인문화회관에서 노인회( 채경석 회장 ) 주최 코리언 시니어 복지 포럼이 개최됐다. 애틀랜타 노인회가 야심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