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블랙 프라이데이’에 이어 27일 ‘사이버 먼데이’까지 유통업계의 할인행사가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득템’(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에 나서고 있다.
데이터 분석업체 어도비 애널리틱스는 사이버 먼데이 기간 매출이 전년 대비 5.4% 늘어난 120억달러로, 미국 이커머스 샤핑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이버 먼데이의 평균 할인율은 전자제품 30%, 가구 19%가량을 기록할 것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