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평론가로 출연
키샤 랜스 바텀스 전 애틀랜타 시장이 CNN 정치평론가로 합류한다고 7일 발표했다.
플로리다 A&M대학에서 신문방송학과를 전공한 바텀스 전 시장은 대학생이었을 때 CNN에 지원한 적 있으나 떨어졌었다고 트위트를 통해 전했다.
그는 “거의 30년이 지나서 CNN팀에 합류하게 됐다. 꿈은 연기된 것이지 거부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상기시킨다”고 말했다.
작년 애틀랜타 시장 재선에 출마하지 않은 바텀스 전 시장은 현재 민주당전국위원회(DNC) 시민참여 및 유권자보호 부의장을 맡고 있다.
전 CNN정치평론가로는 뉴욕시장 후보였던 앤드류 양과 카밀라 해리스 부통령의 수석대변인이었던 시몬 샌더스가 있다. 박선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