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고의로 바이러스 투여’… 인체실험 논란

글로벌 | | 2020-09-25 10:10:44

고의로,바이러스투여,코로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영국에서 코로나19 백신 개발 속도를 높이기 위해 인체에 고의로 바이러스를 투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4일 일간 텔레그래프, 스카이 뉴스에 따르면 이같은 인체 시험은 내년 1월 런던 로열 프리 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00명의 자원자를 대상으로 임피리얼 칼리지에서 개발 중인 백신을 접종한 뒤 항체가 형성되기를 기다린다.

이후 1개월 뒤에 코로나19를 유발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에 노출해 백신 효능을 검증하는 방식이다. 이번 시험은 퀸 메리 유니버시티 오브 런던의 스핀오프 기업인 ‘hVivo’가 주도하며, 영국 정부가 재원을 지원한다.

이와는 별개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옥스포드대 역시 비슷한 인체시험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체에 고의로 바이러스를 투입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린다. 찬성하는 측은 이번 시험이 백신 개발 속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장티푸스 백신 개발에도 이같은 방식이 사용됐다는 설명이다.

영국 정부 대변인은 “팬데믹을 빨리 끝낼 수 있도록 바이러스를 제한하고 예방하는 연구 방식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의료 윤리를 저버리는 것이라는 반론도 있다. 코로나19 증상이 심각하지 않은 젊은 층이 시험에 참여하더라도 추후 만성피로증후군과 같은 장기적인 후유증에 시달릴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일생에 한번”… 114년만의 개기일식 ‘세기의 우주쇼’에 탄성
“일생에 한번”… 114년만의 개기일식 ‘세기의 우주쇼’에 탄성

지난 12일 저녁 유럽에서 달이 해를 가리는 개기일식 ‘우주쇼’가 펼쳐지면서 곳곳에 몰린 시민과 관광객들이 탄성을 쏟아냈다. 개기일식이 관측된 스페인과 아이슬란드는 물론이고 95%

콜롬비아 강진 사망자 200명대로
콜롬비아 강진 사망자 200명대로

병원 등 건물 무너지기도약탈 늘어 보안군 배치또다시‘불의 고리’강진진원 깊지만 대참사 공포  11일 콜롬비아의 페레이라 지역의 건물 붕괴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수색 및 구조 작업을

콜롬비아 7.4 강진 ‘10년래 최악’… 111명 사망, 곳곳 건물 붕괴
콜롬비아 7.4 강진 ‘10년래 최악’… 111명 사망, 곳곳 건물 붕괴

베네수엘라와 일본 강진에 이어 남미 콜롬비아 서부에서도 10일 규모 7.4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 사망자가 100명을 넘고 공항 등 건물들이 붕괴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로이

콜롬비아 서부서 규모 7.4 강진…"부상자 ·건물 피해 발생"
콜롬비아 서부서 규모 7.4 강진…"부상자 ·건물 피해 발생"

현지매체 "칼리 등 서부도시서 건물 피해"…주지사 "피해 상황 조사중"수도 보고타 '흔들'…인접국 에콰도르와 베네수엘라 접경지까지 진동 감지콜롬비아 서부 도시 칼리의 지진 피해 현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 삼성 24% 1위·애플은 20%

삼성전자가 올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24%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탈환했다. 5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

세계 1위 도요타, 플랫폼도 신차 개발도 중국에 넘겨
세계 1위 도요타, 플랫폼도 신차 개발도 중국에 넘겨

고급 세단, 광저우차 플랫폼 활용렉서스는 상하이팀에 개발 맡겨혼다·닛산도 광저우·둥펑차 맞손중, 무인화·AI·희토류 경쟁력 압도  전 세계 완성차 업계 1위인 도요타자동차가 3월

한국 '세계 여권파워' 2위 유지…미국 10위
한국 '세계 여권파워' 2위 유지…미국 10위

헨리여권지수 20주년 보고서1위 싱가포르, 일본·UAE 공동 2위북한은 97위로 최하위권CNN "미 여권, 더이상 세계 최강 아냐"헨리 여권 지수짙은 색일수록 여권 지수가 높은 국

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20% 하루 만에 번복
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20% 하루 만에 번복

“중동 투자협정으로 대체"일방 선언 후 결국 뒤집어중동국가 등 전 세계 반대‘유엔협약과도 배치’지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20% 부과를 발표했다가 전 세계

“투우용 황소와 함께 달려라”… 아찔한 스페인 산 페르만 축제
“투우용 황소와 함께 달려라”… 아찔한 스페인 산 페르만 축제

스페인 나바라주 팜플로냐에서 열린 산 페르만 축제 중 지난 9일 소몰이 행사 참가자들이 황소들과 함께 골목길을 질주하고 있다. 소몰이는 산 페르만 축제가 열리는 기간 매일 오전 8

서유럽, 역사상 가장 뜨거운 6월

기후변화 위기의 현실 지난달 ‘살인 폭염’을 겪은 서유럽이 역대 가장 더운 6월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유럽연합(EU)의 기후변화 감시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