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핀란드 34세 여성총리 배출, “지구촌 최연소 행정수반”

글로벌 | | 2019-12-11 18:18:06

핀란드,34세,여성총리,최연소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핀란드에서 34세의 최연소 현역 총리가 탄생할 예정이라고 AP통신 등이 일제히 전했다.

안티 린네 총리가 최근 사임함에 따라 핀란드 제1당인 사회민주당(사민당)은 이날 투표를 거쳐 산나 마린(34·사진·AP) 교통부장관을 당대표로 선출했다. 투표에서 마린은 안티 린트만(37) 사민당 원내 대표와 32대29로 접전을 벌인 끝에 승리했다.

마린은 전체 핀란드 의회 승인 절차를 거쳐 총리직에 공식 취임하게 된다. 사민당은 올해 4월 총선에서 16년 만에 제1당 자리를 되찾아 다른 4개 중도-좌파 정당을 참여시켜 중도좌파 연정을 구성했다. 

 

마린이 총리직에 오르게 되면 핀란드 최연소 총리가 된다. 핀란드 일간지 헬싱긴 사노맛 등 현지 언론은 마린이 핀란드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최연소 현역 총리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외신은 마린이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의 기록을 깨고 전 세계 최연소 ‘정부수반’이 될 것이라는 데 주목했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37세에 총리가 됐다.

마린이 이날 사민당 대표로 선출됨에 따라 중도좌파 연정을 구성하는 5개 정당 대표가 모두 여성으로 채워진 ‘여인천하’가 됐다. 리 안데르손 좌파동맹 대표(32), 마리아 오히살로 녹색연맹 대표(34), 카트리 쿨무니 중도당 대표(32), 안나마야 헨릭손 스웨덴인민당(55) 대표는 모두 여성이다.

당대표 4명이 30대 여성이고, 나머지 1명도 50대 여성으로 대중주의 정당이 집권한 나라에 견줘 정치 지도자들이 훨씬 젊은 편이다.

 

핀란드 34세 여성총리 배출, “지구촌 최연소 행정수반”
핀란드 34세 여성총리 배출, “지구촌 최연소 행정수반”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멕시코 아즈텍 유적지서 총격 참극… 8명 사상
멕시코 아즈텍 유적지서 총격 참극… 8명 사상

총기난사 숭배 용의자피라미드 계단서 난사관광객들 공격후 자살  멕시코 아즈텍 피라미드 유적지에서 한 남성이 총기를 난사하는 모습. [로이터]  멕시코의 세계문화유산 고대 피라미드

미·이란, 2주간 '휴전·호르무즈 개방' 합의…파국 피했다
미·이란, 2주간 '휴전·호르무즈 개방' 합의…파국 피했다

트럼프, 협상 시한 90분 남기고 SNS 발표…개전 38일 만에 중대 전환점이란·이스라엘 잇따라 휴전 합의 수용 발표…우라늄 농축·레바논 포함 이견도10일 이슬라마바드서 협상…이란

미국·이란 '45일 휴전후 종전합의' 2단계 중재안 수령
미국·이란 '45일 휴전후 종전합의' 2단계 중재안 수령

이란 고위당국자, 중재안 수령 후 검토 확인"시한내 결정 압박 수용 못해…일시휴전 조건 호르무즈 재개 불가"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AP·EPA=

월드컵 48개국 본선 대진표 완성
월드컵 48개국 본선 대진표 완성

이라크·튀르키예·콩고 합류이탈리아는 3회 연속‘탈락’아시아 9개국… 쿼터 2배로  사상 첫 48개국 체제로 치러지는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본선 무대를 누빌

교황 종려주일 미사 “예수는 전쟁 거부… 전쟁 정당화 안돼”
교황 종려주일 미사 “예수는 전쟁 거부… 전쟁 정당화 안돼”

레오 14세 교황이 “전쟁을 벌이는 이들의 기도는 거부당할 것”이라고 29일 말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교황은 이날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종려주일(부활절 직전 일요일)

지난 10년이 지구 역사상 가장 더워

세계기상기구 보고서 세계기상기구(WMO)는 2015~2025년 11년이 1850년 이후 역대 가장 더운 해 1위부터 11위까지 모두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AFP와 로이터 통신

영국서 뇌수막염 잇단 사망 ‘발칵’

20여명 발병해 2명 사망 최근 영국 남동부 켄트주에서 청년들 사이에 뇌수막염이 집단 발병해 2명이 숨지는 등 비상이 걸렸다. 이 지역의 뇌수막염 유행은 켄트주 캔터베리에 있는 대

[이런일도] 교도소 담 넘어 배달 온 햄버거
[이런일도] 교도소 담 넘어 배달 온 햄버거

‘드론’에 감방 보안 뚫려교도소 측“사실 아니다” 영국의 한 수감자가 틱톡에 게재한드론 배달 햄버거 영상. <틱톡 캡처>  영국의 한 수감자가 교도소에서 드론을 통해 햄

‘얼굴 없는 화가’ 뱅크시의 정체는?… “영국 50대 예술가 로빈 거닝엄”
‘얼굴 없는 화가’ 뱅크시의 정체는?… “영국 50대 예술가 로빈 거닝엄”

로이터, 우크라이나에서 그라피티 활동 추적 보도   뱅크시의 벽화 작품 [로이터]  이른바 ‘얼굴 없는 화가’로 불리는 뱅크시의 정체는 영국의 그라피티 예술가 로빈 거닝엄(53)이

아마존, 전 세계서 책상 5만개 없앤다

대대적 사무 공간 감소렌트 비용·인건비 절약 아마존이 인공지능(AI) 투자 확대를 위해 전 세계 사무실 공간을 대폭 줄이는 구조조정에 나섰다. 12일 월스트릿저널(WSJ) 등에 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