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내년 세계 경제성장률 10년만에 최저”

글로벌 | | 2019-11-23 21:21:27

세계,경제성장률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OECD 글로벌 전망 보고서

미국 2.0%·한국 2.3% 예상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내년 세계 경제성장률이 10년만에 최저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OECD는 21일 발표한 글로벌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2.9%로 유지했다. 그러나 내년도 성장률 전망은 0.1%포인트 내린 2.9%, 2021년은 3.0%였다.

올해와 내년의 이 같은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세계 금융위기 이후 10년 만의 최저치로서, 미중 무역분쟁 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교도와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앞서 OECD는 지난 9월, 내년도 세계 경제성장률을 3.0%로 예측했으나 이번에 2.9%로 하향하면서 정부들이 투자를 되살리는 역할을 중앙은행에 맡겨놓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기후변화, 경제의 디지털화, 탈냉전후 출현한 다자간 질서의 붕괴 등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을 주문했다.

나라별로는 미국의 올해 성장률이 지난 9월보다 0.1%포인트 내린 2.3%에 그칠 것으로 봤고, 내년에는 2.0%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 미국 경제 전망을 대폭 하향해 주목을 끌고 있다.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도 소폭 하향 조정했다. 내년과 내후년 성장률은 올해보다는 높은 2.3%로 예상했다. 올해 한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2.0%로 수정 전망했다. 이는 지난 9월 중간 경제 전망에서 제시한 2.1%보다 0.1%포인트 낮춘 것이다. 

내년 성장률은 9월과 동일하게 2.3%로, 내후년 역시 2.3%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밖에 중국은 올해 6.2%, 내년 5.7%로, 인도는 올해 5.8%, 내년 6.2%로 전망했다. 이외 유로존은 올해 1.2%, 내년 1.1%, 영국은 올해 1.2%, 내년 1.0%, 일본은 올해 1.0%, 내년 0.6%로 내다봤다.

OECD는 “글로벌 경기 둔화와 무역긴장이 국가들의 수출을 제약하고 있고 투자 측면에는 불확실성을 더하면서 글로벌 경제 성장세가 약화한 상태를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올해 8월 지구 기온 관측 사상 최고 기록

올해 8월의 지구 표면의 평균 기온이 섭씨 16.96도로 관측사상 월 최고기록에 해당한다고 유럽연합(EU)의 코페르니쿠스기후변화서비스(C3S)가 10일 발표했다. 이는 표시된 수치

중국서 ‘발암물질 배추’ 이어 ‘염색한 상추’ 논란
중국서 ‘발암물질 배추’ 이어 ‘염색한 상추’ 논란

변색 감추려 착색제 사용전수점검 통해 현장 적발중국산 식품 안전성 도마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서 확산되고 있는 줄기상추 염색 영상(왼쪽)과‘줄기상추 염색’ 현장에서 발견된 착색제.

이렇게까지 몰릴 줄이야… ‘오디세이’ 흥행에 그리스 관광지 ‘몸살’
이렇게까지 몰릴 줄이야… ‘오디세이’ 흥행에 그리스 관광지 ‘몸살’

촬영지·신화 명소 관광 급증크레타 유명 해변 인파 몰려상한제·사전예약제 도입 검토 발로스 해변에 관광객이 몰린 모습. <그릭 헤럴드>  영화 ‘오디세이’ 흥행으로 그리스

전세계 노인인구, 인류사 최초로 영유아 추월…한국 2060년 최고령국
전세계 노인인구, 인류사 최초로 영유아 추월…한국 2060년 최고령국

미 인구조사국 보고서 "최고·최저령 첫 역전…급격히 격차 확대될 것"2060년 노령인구 20억명으로 19.6%…영유아 인구 비중은 7∼8%로 축소한국, 2060년 중위연령 59.2

600m 거대 빙하 붕괴… 네팔 대홍수 피해 컸던 이유
600m 거대 빙하 붕괴… 네팔 대홍수 피해 컸던 이유

해발 5,200m 빙하, 1,200m 아래 추락 정황“빙하·암석 잔해가 하류로 급류 일으킨 듯”돌발홍수·협곡 지형·순례자 많아 피해 급증 네팔의 트리슈리 지역 마을에 대홍수로 인한

관세전쟁이 바꾼 대미흑자국 순위… 베트남 1위

기존 중국·멕시코도 제쳐 베트남이 올해 상반기 멕시코와 중국 등을 제치고 미국을 상대로 가장 큰 상품 무역흑자를 낸 국가로 올라섰다. 베트남 경제 규모가 멕시코의 약 4분의 1 수

'네팔·중국 대홍수' 사망자 543명으로 늘어…실종자 1천535명
'네팔·중국 대홍수' 사망자 543명으로 늘어…실종자 1천535명

수력발전소에 갇힌 100명 구조 시도…"다른 나라 도움 아직은 필요 없어"  네팔과 중국 국경인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대규모 홍수가 발생한 지 사흘째인 28일(현지시간) 양국에서

'네팔 대홍수' 사망자 359명으로 급증…실종자도 910명
'네팔 대홍수' 사망자 359명으로 급증…실종자도 910명

실종 외국인 30여개국 510여명…미정부 "미국인 90명 실종"교량 80개·도로 40㎞ 파손…기후변화 탓 빙하·암석 붕괴가 원인 추정정부 신속대응팀 카트만두 도착…티베트서도 3명

네팔 대홍수 사망자 160명으로 늘어…"지진 아닌 빙하붕괴 재앙"
네팔 대홍수 사망자 160명으로 늘어…"지진 아닌 빙하붕괴 재앙"

미 지질조사국, '지진 없었다' 정정 발표…"규모 5.2 빙하붕괴 사태"전문가도 '빙하 사태' 원인 추정…2차 홍수 가능성 경고도수력 발전소 건설 현장 한국인 9명도 실종 상태  

“일생에 한번”… 114년만의 개기일식 ‘세기의 우주쇼’에 탄성
“일생에 한번”… 114년만의 개기일식 ‘세기의 우주쇼’에 탄성

지난 12일 저녁 유럽에서 달이 해를 가리는 개기일식 ‘우주쇼’가 펼쳐지면서 곳곳에 몰린 시민과 관광객들이 탄성을 쏟아냈다. 개기일식이 관측된 스페인과 아이슬란드는 물론이고 95%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