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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 클럽 지붕 붕괴 “주지사 등 44명 사망”

글로벌 | | 2025-04-09 09:29:48

도미니카 클럽 지붕 붕괴, 4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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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카리브해 섬나라인 도미니카공화국에서 발생한 나이트클럽 지붕 붕괴 사고로 현직 주지사를 포함해 최소 44명이 사망했다. AP·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새벽 도미니카공화국 수도 산토도밍고에 있는 제트세트(JetSet) 클럽에서 지붕이 갑자기 무너졌다.

 

당시 현장에서는 메렝게(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유래한 음악의 종류) 가수 루비 페레스의 공연이 진행 중이었다. 붕괴 여파로 공연 관람 중이던 이들 중 44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다쳤다고 디아리오리브레는 전했다. 사망자 중에는 몬테크리스티주 행정 책임자인 넬시 크루스 주지사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크루스 주지사는 도미니카공화국 야구 전설이자 메이저리그에서 김하성·이대호·최지만과 한때 한솥밥을 먹기도 했던 넬슨 크루스의 여동생으로 알려졌다. 넬슨 크루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의 추모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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